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배우 배두나가 제67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그녀만을 위해 특별하게 디자인한 드레스를 입어 전 세계 기자단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 '도희야'로 칸 영화제를 세 번째 방문한 배우 배두나는 검정 레이스로 장식한 옅은 블루 컬러의 브이넥 새틴 드레스
배우 배두나가 제67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가 그녀만을 위해 특별하게 디자인한 드레스를 입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 '도희야'로 칸 영화제를 세 번째 방문한 배우 배두나는 검정 레이스로 장식한 옅은 블루 컬러의 브이넥 새틴 드레스를 입었다. 이와 더불어 화
영국 출신 배우 짐 스터게스가 배두나를 응원했다.
19일 한 매체는 짐 스터게스가 프랑스 칸 드뷔시 극장에서 열린 영화 '도희야'(정주리 감독) 공식 스크리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짐 스터게스는 검은색 수트를 입은 채 극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누었으며, 짐 스터게스는 영화 시작 후 배두나의 옆자리에서 함께 '
배두나가 칸 영화제 초청에 기쁜심경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된 배두나와 송새벽, 김새론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배두나는 " 영화 ‘도희야’(감독 정주리) 칸 영화제 초청 소식을 듣고 집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좋아서 뛰어다녔다"고 당시 심정을 고백했다.
리포터가 "집이 엄청나게
배우 배두나가 칸 영화제 초청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도희야'로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된 배두나와 송새벽 그리고 김새론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배두나는 영화 '도희야'로 칸 영화제에 초청됐단 당시 "(초청 소식에) 집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좋아서 뛰어다녔다"며 기쁨을
2014년 칸 국제영화제에 화려한 여배우들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오후, 칸 영화제 개막작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의 니콜 키드먼을 필두로 ‘칸의 여왕’ 전도연, ‘도희야’의 배두나가 차례로 레드카펫을 밟을 것으로 알려져 그 어느 때 보다 화려한 축제를 예고하고 있다.
1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칸 영화제는 개막작 ‘그레이스 오브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