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규모가 작은 소상공인은 배달 의존도가 높아 관련 비용 지출이 많다고 판단, 연 매출 1억400원 미만 모든 업종 소상공인에 배달(택배포함)비를 최대 3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일시적으로 휴업한 소상공인도 이미 지출한 비용에 대해서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폐업 사업자는 배제된다. 중복지원 방지를 위해 1인이 다수 사업체(법인, 개인 무관)의 대표라도...
◇ 산단 특성 맞춘 통합 브랜드 구축…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랜드마크 건립
먼저 산업단지별로 주력업종, 역사성 등 특성을 반영해 브랜드를 개발하고, 산업단지의 역사가 담긴 공간을 재해석해 도서관・기록관・박물관 기능의 복합문화공간인 '산업 라키비움(Larchiveum)'과 기업 체험관 등 랜드마크를 건립한다.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광장, 공원 등 특화 브랜드...
정부가 모든 업종의 영세 소상공인에 대한 배달·택배비를 연 30만 원 한도로 지원해 이들의 경영 부담을 줄여준다.
배달플랫폼 통해 발생한 매출의 약 24%는 입점업체가 지불하는 수수료 비용인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는 10일 제4차 회의를 열고 수수료 등 부담 완화 방안, 2025년 공공배달앱 및 배달·택배비 관련 정부 재정지원 방안을...
소진공 관계자는 "코로나19를 거치면서 계속해서 상승한 배달료 부담을 줄여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은 역대 최대 규모인 5조5000억 원으로 발행한다. 이는 전년보다 5000억 원 증가한 수치다. 소진공은 온누리상품권 가맹 제한업종을 40종에서 28종으로 완화하고 골목형상점가...
최근 배달대행업체의 정산금 출금 지연 사건에서 보듯 전자상거래업만의 문제도 아니다"라며 전방위적인 규율체계 정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으로 사전적 규제와 사후적 처벌 간에 차별화된 접근이 필요하다고 했다. 모든 참가자에게 적용되는 사전적 규제는 소비자와 판매자 등 이용자 보호를 위해 최소한의 규칙을 정하는 것을 말한다. 사후적...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배민)과 중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6일부터 '우아한 노무 해결사·노무 컨설팅 지원사업'의 지원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아한 노무 해결사 지원사업은 중소상공인의 경영 애로 해소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무 컨설팅 지원사업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선착순 200개사를 무료 지원한다. 컨설팅 범위는...
통계청 관계자는 "온라인쇼핑뿐 아니라 집에서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 것도 운수·창고업 일자리 증가에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보건·사회복지 일자리는 13만9000개 늘면서 전체 업종 가운데 가장 큰 증가 폭을 기록했다. 가파른 고령화에 따른 의료, 요양, 돌봄 수요 확대가 일자리 증가로 이어졌다. 숙박·음식업 일자리도 4만 개 늘며...
이번 사업의 대상자는 최근 2년간 유사 지원사업 참여 이력이 없으며, 신한은행 상생 배달앱 ‘땡겨요’에 입점 했거나 입점 예정인 음식업종 소상공인이다.
신한은행은 총 100명의 소상공인을 선발해 △나눔 지원금 100만원 △가게운영 생계지원금 50만원 △땡겨요 할인쿠폰 60만원 등 1인당 최대 210만원을 지원함으로써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함께 진행할...
자영업자들의 경영난을 가중시키는 요인 중 하나로 배달앱이 외식업주에 부과하는 수수료 부담을 꼽을 수 있다.
최근 배달앱 1위인 배달의민족(배민)이 주문 중개 수수료를 기존 6.8%에서 9.8%로 3%포인트(p) 인상하기로 결정한 것이 대표적인 예다. 내달 9일부터 외식업주는 배민에 배달요금을 부담하는 것과 별도로 주문 중개 이용료로 음식값의 9.8%를 내야 한다. 부가세를...
여러 가지를 고려했는데 남편이 일찍 실직해 놀고 있어 부부가 같이할 수 있는 업종인 편의점을 선택했다고 한다. 개업하고 한 달이 지나 장사가 어떤지 궁금해 들려 보았더니 창업의 무용담에 하소연을 늘어놓으며 자영업자의 비애를 호소하였다.
퇴직 후에 특별한 기술이나 자격증 없이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업종을 알아보니 식당과 가게밖에 없었다고 한다. 바로...
개최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 출범
24일(수)
△경제부총리 G20 재무장관회의(브라질 리우)
△기재부 1차관 08:00 재경관 화상회의(비공개)
△기재부 2차관 10:00 국제행사심사위원회(비공개)
△재경관 화상회의 개최
△2024년 5월 인구동향
△2024년 6월 국내인구이동통계
△‘원스톱 수출 119’ 울산 현장 방문
25일(목)
△경제부총리 G20...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한 금액의 0.5%를 마이신한포인트로 기본 적립해주고 △여행(항공, 호텔) △교통(철도, 택시) △쇼핑(면세점, 아울렛) △맛집(주중 배달앱, 주말 음식점 업종) △운동(스포츠센터 업종, 실내외 골프장 업종) 영역에서는 1.5%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추가 적립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본 적립은 전월 이용금액 상관없이 제공되며, 추가...
심화와 배달 수수료 , 최저임금 부담 등으로 휘청이고 있다. 프랜차이즈 가맹본부(가맹본부)에 대한 규제도 갈수록 세지고 있어, 업계에선 사업 포기 사례가 늘어갈 것이란 우려가 크다.
14일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외식업종 가맹본부 수는 6886개로 전년 6475개보다 6.3%(411개) 늘었다. 가맹본부 수는 늘었지만 최근 추이를 보면...
인하와 업종·규모별 최저임금 차등화 적용을 결정해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했다.
이어 “고용부가 고시 후 예상되는 이의 신청을 검토할 때 업계의 이 같은 사정을 감안해 최저임금위 재심의 요청도 함께 고민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프랜차이즈협회는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자체 배달 서비스인 배민1플러스 수수료율을 6.8%에서 9.8...
받는다"며 "저희 업종(PC방)과 같이 전기료에 큰 영향을 받는 소상공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가야 하지 않나. 전기료 지원하겠다는 기조가 있다면 정말 필요한 사람들에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진우 가맹주협의회 공동의장은 과도한 배달 수수료를 지적하며 "윤 정부가 배달 수수료를 자율규제한다고 하는데 별다른 조치가 없다. 배달...
배달‧숙박앱, 모바일상품권 등 대표 소상공인 업종에서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논의를 촉진하고, 분야별 상생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사업주 부담 배달료는 음식업 등 영세 소상공인에 대해 내년부터 배달료 신규 지원을 추진한다.
임대료 감면 세제 지원, 공공부문 임대료 감면은 연장한다. 소상공인에게 임차료를 인하한 임대인에 대한 세제 지원(인하액의...
국내 최대 식자재 유통기업인CJ프레시웨이가 업종 선정부터 브랜딩, 메뉴·공간 컨설팅, 매장 운영 전략까지 창업의 전 과정에 대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탄생시킨 첫 외식 매장이다. 기획자, 디자이너, 셰프, 컨설턴트 등 외식 솔루션 전문 스태프가 대거 참여했다.
무엇보다 쇼지에 대한 메뉴 컨설팅이 탁월했다. 30여 가지 메뉴 레시피를 외식솔루션 영업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