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제2롯데월드에서 작업중이던 인부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거듭되는 제2롯데월드 사고가 시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이날 오후 1시께 서울 송파구 잠실동 제2롯데월드 롯데월드몰 8층 롯데콘서트홀 공사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40대 남성이 추락해 사망했다.
롯데 등에 따르면 이 남성은 근처 아산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사망했다.
불과 8개
제2롯데월드 사고
제2롯데월드 건설현장의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 곳에서는 작년 6월 이후 10개월 동안 무려 4번의 크고작은 사고가 발생, 근로자 2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하는 등 안전불감증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다음달로 예상하고 추진했던 회사측의 저층부 3개동 조기개장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 것이란 의견이 많다.
롯데 측은 서울시와의 갈등
제2롯데월드 폭발 사망 사고
서울 송파구 소재 제2롯데월드 공사 현장에서 인부 1명이 작업 중 사망했다. 지난달 발생한 화재로 인해 남상호 소방방재청장까지 직접 나서 안전점검에 나섰지만 효과는 없었다. 형식적인 수박 겉핧기 점검이라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8일 경찰과 롯데월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송파구 제2롯데월드 엔
서울 송파구 소재 제2롯데월드 공사 현장에서 인부 1명이 작업 중 사망했다. 지난달 발생한 화재로 인해 서울시에서는 꼼꼼하게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지만 결국 또 다른 인재가 발생해 관리 허술 지적이 나오고 있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송파구 제2롯데월드 엔터테인먼트동 12층 옥상에서 혼자 배관작업을 하던 황모(38)씨가 숨졌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 공사 현장에서 또 다시 안전사고가 발생해 인부가 숨졌다. 이로써 또다시 조기개장과 함께 안전사고에 대한 논란이 불거질 것으로 예상된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0분께 송파구 제2롯데월드 엔터테인먼트동 12층 옥상에서 혼자 배관작업을 하던 황모씨가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배관 설비 작업 중 이음매 부분이 압력
제2롯데월드 사고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 공사 현장에서 또 다시 안전사고가 발생해 인부가 숨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8일 오전 8시 40분께 송파구 제2롯데월드 엔터테인먼트동 12층 옥상에서 혼자 배관작업을 하던 황모(38) 씨가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배관 설비 작업 중 이음매 부분이 압력으로 인해 폭발하면서 황씨가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