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엽(전 해병대 사령관)씨 별세, 성준(케이테코 상무이사)ㆍ성운(한국물가협회 전산팀장)씨 부친상, 방태현(방태현치과병원 원장)씨 장인상, 윤경희(대구사이버대 외래교수)씨 시부상 = 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30분. 02-2258-5940
▲강한수(경기일보 동부권취재본부장)씨 모친상 = 11일 용인 강남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31-284-4412...
방태현이 레오 쿤츠를 상대로 힘겨운 판정승을 거뒀다.
방태현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라이트급(-70kg) 경기에서 레오 쿤츠와 맞붙었다.
이날 방태현은 1라운드 초반부터 경기를 유리하게 끌고 갔다. 방태현의 오른손 훅이 쿤츠에게 적중했다. 이어 방태현이 초크를 시도했지만, 기술이 정확히 들어가지 않았다. 오히려...
한국 최고의 UFC 파이터 김동현도 저울대에서 171파운드를 기록하고서 양 주먹을 불끈 쥐었다. 베테랑 추성훈과 무패 행진을 달리는 알베르토 미나는 각각 170파운드, 171파운드로 계체량을 통과했다.
이외에도 최두호, 남의철, 방태현, 양동이, '마에스트로' 김동현 등 '코리언 파이터'들을 비롯해 대회 출전 선수 전원이 계체량을 통과했다.
베테랑 추성훈(일본·14승5패)과 무패 행진을 달리는 알베르토 미나(브라질·11승)는 각각 170파운드, 171파운드로 계체량을 통과했다.
이외에도 최두호, 남의철, 방태현, 양동이, '마에스트로' 김동현 등 '코리언 파이터'들을 비롯해 대회 출전 선수 전원이 계체량을 통과했다.
이 외에도 남의철(34)과 방태현(32)도 출격 준비를 마쳤고, TOP FC에서 기량을 갈고 닦은 양동이(31)와 김동현(27)도 승리를 향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여성 파이터 함서희(28)는 UFC 첫 승에 도전한다. 임현규(30)는 훈련 중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UFC 파이트나이트 서울을 앞두고 마크 헌트(41),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39), 야이르...
전 UFC 챔피언인 벤슨 헨더슨과 티아고 알베스가 5라운드로 구성된 웰터급 메인 매치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 선수로는 ‘스턴건’ 김동현은 조지 마스비달과, 추성훈은 알베르토 미나와 웰터급 경기에서 맞붙는다. 임현규, 최두호, 남의철, 방태현, 양동이 등의 경기도 있다.
아시아 최고의 종합격투기 선수를 배출한 나라이며 이번 대회에서 그들이 얼마나 더 강하고 기술적으로 발전했는지 볼 수 있을 것"이라며 "UFC는 세계적인 선수들을 이번 서울 경기에 초청, 한국의 종합격투기 팬들에게 환상적인 밤을 선사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한국은 김동현, 정찬성, 임현규, 방태현, 남의철 등 많은 UFC 파이터를 배출했다.
UFC, 코리안 파이터 방태현…미국 존 턱에 패배
UFC에 출전한 코리안 파이터 3인방의 첫 번째 주자인 방태현이 미국 존 턱에 패했다.
방태현(32·코리안탑팀)은 16일(한국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66' 라이트급 언더카드 경기에서 존 턱(31·미국)에 1라운드 서브미션패했다.
경기 중반까지 팽팽하던 승부는 방태현은 왼손 잽을 여러 차례...
UFC, UFC코리아 파이터, 임현규, 남의철, 방태현
UFC ‘코리안 파이터 3인방’이 동반 승리를 노린다.
임현규(30, 코리안팁팀), 남의철(34), 방태현(32, 코리안탑팀)은 16일 오후 10시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66’에서 각각 경기에 나선다.
언더카드에 배치된 방태현은 라이트급 경기에서 평소 친분이 있는 존 턱(31, 미국)과 대결을 펼친다....
코리안 탑팀 소속 방태현 선수가 UFC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
방태현은 15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밴쿠버 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UFC 174' 카잔 존슨과의 경기에서 3R 펀치 KO로 승리했다.
방태현은 1라운드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하며 지난 타이스모프와의 대결과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중반까지 주도권을 쥐고 경기를 운영하다 2분이 넘어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