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방중현이 조선 22대왕 정조로 분한다.
방중현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KBS 다큐멘터리 ‘의궤, 8일간의 축제’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에 참여하기 된 계기와 소감을 전했다.
방중현은 “픽션을 넣은 드라마를 주로 하다가 역사 속 인물이 된다고 생각하니 설렜지만 두려웠다. 그래도 너무 하고 싶었다”며 “‘기존의 왕을 연기했던
배우 방중현이 홍대 클럽에서 아내에게 프러포즈 한 일화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는 방중현이 출연해 "친형이 어떤 클럽에서 공연을 했다"며 "공연 도중에 제가 마이크를 들고 나가 같이 노래하면서 제 아내에게 프러포즈 했다"고 말했다.
이에 MC 한석준 아나운서가 "장인어른에게는 어떻게 허락 받았느냐"고 묻자 방중현은 "제가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에서 경성일보 기자 박성모 역을 맡고 있는 방중현의 이미지 변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방중현은 극중 조선총독부의 독단적인 입장만을 대변하는 경성일보 기자 박성모 역으로 ‘야비하고 가증스러운 밉상 캐릭터’로 불릴만큼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이에 방송관계자들은 하나같이 “ 백인백색! 백가지 색깔을 가진 연기자” “대본
KBS 2TV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 출연중인 방중현이 방송 최초로 아내를 공개했다.
방중현은 2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서 동화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 중인 2살 연하의 아내 김경은씨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극 중 엄청난(도지원 분)의 옛 남자 하행선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미움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