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산업발전계획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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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신료 인상 위해 광고 폐지 선언… 코바코 ‘경보’

공영 미디어렙사인 한국방송광고공사(이하 코바코)의 미래 먹거리에 경보가 울렸다. 20일 광고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KBS가 수신료 인상을 조건으로 광고 전면 폐지를 선언함에 따라 코바코 매출이 급감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재 코바코 광고판매대행 매출의 45% 가량을 KBS가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해당 안을 방송통신위원회가 의결하면 코바코 광고 매출

2014-01-20 10:34
“미디어 방송산업발전계획 장기적으로 긍정적”- HMC투자증권

HMC투자증권은 12일 미디어 업종에 대해 최근 발표된 ‘창조경제 시대의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이 광범위한 규제완화를 의미해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긍정적일 것이라고 판단됐다. 이에 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를 제시했다. 지난 10일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및 문화체육관광부는 ‘창조경제 시대의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2013-12-12 09:05
KBS, '방송산업발전계획' 공식입장…UHD방송 보도에 반론제기

KBS가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KBS는 5일 한 매체가 보도한 "지상파 요구대로 다채널 도입 땐 국민 90%는 TV 새로 사야 할 판"에 대해 반론을 제기했다. KBS는 "UHD 방송을 보려면 지상파로 수신을 하든 유료방송으로 수신을 하든 UHD 전용 TV를 구매해야 한다"며 "UHD 방송의 경우만 UHD 전용 TV를

2013-12-06 11:29
미래부·문체부 VS 방통위… 위성방송·중간광고·UHD 놓고 정면충돌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상파 다채널 서비스(MMS), 접시없는 위성방송(DCS), 중간광고, UHD TV 등을 개선·허용키로 하자, 방송통신위원회가 정면으로 반발, 창조경제 전담 두 부처가 또다시 정면 충돌했다. 이경재 위원장은 15일 방통위 전체 회의를 통해 미래창조과학부·방송통신위원회·문화체육관광부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을 통해 14일 공식

2013-11-18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