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예능사를 새롭게 쓰며 리얼버라이어티 장르를 개척 발전시킨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400회를 맞는다. 2006년 5월 6일 첫 방송을 시작한 ‘무한도전’은 18일 400회 방송을 내보낸다. 특정한 형식없이 유재석 박명수 등 출연 멤버들이 미션이나 주제, 장단기 프로젝트에 도전하거나 수행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이 마음에 드는 별명을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10일 서울 상암동 MBC미디어센터에서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400회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하하, 정형돈, 정준하와 연출을 맡은 김태호 PD가 참석했다.
이날 멤버들은 400회를 맞아 그동안의 별명 중 가장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축제 ‘울트라 코리아 2014’가 개막한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이하 ‘울트라 코리아’)가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초대형 규모로 개최된다.
4개의 대형 무대에서 화려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80여 팀의 아티스트 라인업 면면이 화려하다. 일렉트로닉 뮤직계의 거
개그맨 박명수와 정형돈이 '강북멋쟁이' 무대를 선사했다.
박명수와 정형돈은 1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색다른 모습을 뽐냈다. 정형돈은 꽃무늬 트레이닝복을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해 코믹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박명수는 '방배동 살쾡이'답게 디제이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강북멋쟁이'의 포인트 안무인 '네모 댄스'를 신나
걸그룹 소녀시대가 ‘댄싱퀸’에 이어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정상에 올랐다.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는 소녀시대의 정규 4집 앨범 타이틀곡 ‘아이 갓 어 보이’가 1월 1주차(12월 31일~1월 6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주 1위를 달성한 ‘댄싱퀸’은 4위로 내려왔으며 앨범 수록곡 ‘베이비 메이비
방송인 박명수가 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 저작권자로 등록된다.
7일 오전 한 매체는 "박명수를 음저협에 작사 및 작곡자로 등록할 것"이라며 "본명인 박명수로 할 지 아니면 작곡할 때 예명인 '방배동 살쾡이'로 할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박명수의 어떤가요'을 통해 '강북 멋쟁이' '메뚜기 월드
정형돈의 ‘강북멋쟁이’가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돌풍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박명수는 ‘방배동 살쾡이’로 변신해 직접 노래를 작곡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공연을 펼친 ‘박명수의 어떤가요’가 진행됐다.
공연 후 정현돈의 ‘강북멋쟁이’는 관객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예고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 재
MBC 간판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다시 15%를 돌파했다.
6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의 시청률은 15.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보다 1%P 상승한 것으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의 1등 공신은 단연 박명수였다. 박명수는 이날 방송에서 ‘방배동 살쾡이’로 변신해 직접 노래를 작곡하고 나머지 멤
MBC ‘무한도전’이 ‘어떤가요’ 특집 시청자 참가 신청을 시작한다.
‘무한도전’이 준비하고 있는 연말 공연 ‘어떤가요’는 무대에 오를 전 곡의 작곡을 박명수가 맡았다. 평소 일렉트로닉 뮤직 마니아로 알려진 박명수답게 일렉트로닉 장르를 기본으로 미디엄 템포의 댄스, 몽환적 느낌 등을 가미해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박명수가 완성도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음원 방문판매중인 박선생님.오~! 이거 의외인데요? ‘좋지? 주말에 이거 비슷한 거 열 개는 더 만들 수 있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태호 PD는 “음악자판 방배동살쾡이. 진짜 열심히는 한다. 다소 놀랍다. 하다하다 이런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다니”란 글과 함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