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이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소재∙부품 과학교실’의 누적 수혜 아동 수가 1만 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소재∙부품 과학교실은 초등학생들에게 반도체, 무선통신 등 소재∙부품업과 관련된 주제를 선정해 이론부터 실습까지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활동이다.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과학에 흥미를 심어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SC제일은행은 신입행원 20여 명이 청소년들을 위한 디지털 스포츠 활동 및 경제 금융교육 일일 교사 자원봉사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SC제일은행과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의 사회공헌 이니셔티브 ‘퓨처메이커스’ 활동의 일환이다. 청소년 경제 금융교육 국제비영리단체 제이에이코리아와 서울시립성동청소년
1시간 늦게 출근하고 좀 일찍 퇴근해 아이의 등하원을 정말 수월하게 할 수 있었어요. 근무시간 단축제 덕분이었죠. 하지만 아이 나이가 5세 이전 24개월 동안만 가능했어요. 그 이후엔 근무시간을 조정해야 했는데 출퇴근 시간만 조정해도 육아에 엄청 도움이 됐죠.
부산에서 공무원으로 일하는 김모(33·남) 씨는 “일반적인 사기업에 다니는 친구들과 이야기하면
'2시간 전'에 긴급돌봄 신청 가능해져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월 21만 원다문화가족 교육비 연 40~60만 원
여성가족부가 아이돌봄 서비스의 정부지원 가구 수를 11만 가구로 늘리고, 가족친화 기업을 확대하는 방안의 저출산 대응 정책을 발표했다. 또 효율적인 돌봄 서비스 지원을 통해 돌봄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21일 여가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
마음 건강에 이상신호를 느끼는 청소년 상담을 위해 청소년 상담사가 직접 찾아간다.
여성가족부(여가부)는 13일 이날 전라남도청 광장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대중 전남교육감, 에스케이(SK)·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마음건강 지킴이 버스’ 시승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마음건강 지킴이 버스’는 3
여성가족부(여가부)가 인천광역시와 21일 학교 안팎 청소년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청정동행)을 체결한다고 20일 밝혔다.
여가부는 작년 10월 6일 발표한 ‘학교 안팎 청소년지원 강화 대책’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도 교육청과 청정동행을 이어 오고 있다.
‘학교 안팎 청소년지원 강화 대책’에는 학교 교과과정에 활용할 수 있는 청소
여성가족부(여가부)가 15일 경북 지역에서 열리는 14번째 청정동행에서 김현숙 여가부 장관의 약속2호 “청소년을 위한 더 넓은 학교를 만들겠습니다!”를 발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약속2호는 3월 발표한 약속1호 “청소년 마음건강을 돌보겠습니다!”에 이은 것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청소년 활동을 활성화하고 정부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가족부(여가부)가 25일부터 27일까지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19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여가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케이(K)-청소년’을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처음 대면으로 열린다.
이 자리에서 ‘청소년의 달 기념식’과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포상
여성가족부와 광주광역시가 15일 학교 안팎 청소년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청정동행)을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
여성가족부(여가부)는 지난해 발표한 ‘학교 안팎 청소년지원 강화 대책’이 광주지역 교육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난 3일 광주시교육청과도 청정동행을 체결한 바 있다.
13번째 청정동행을 함께하게 된 여가부와 광주시는 △국립
오후 8시까지 희망 학생에게 돌봄과 방과 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늘봄학교의 안착 방안을 모색하는 범부처 협의체가 꾸려졌다. 앞으로 늘봄학교 돌봄 업무에는 노인 인력이 활용되고, 체육·문화·예술 분야 방과 후 프로그램이 강화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초등학생에게 양질의 방과 후 교육과 돌봄을 통합 제공하는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현장 안착을 위해 제1차 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폐지 공약'으로 논란의 대상이 된 여성가족부가 명칭에 '청소년'을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여가부는 10일 올해를 '청소년 정책 전환의 해'로 삼고, 부처 명칭에 '청소년'을 넣는 방안에 대해 현장 관계자와 청소년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선 윤석열 후보의 폐지 공약이 나온 이후 부처 이름에 '여
LG이노텍은 올해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온택트(Ontact) 소재ㆍ부품 과학교실’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소재ㆍ부품 과학교실’은 LG이노텍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육 및 복지를 위한 ‘주니어 소나무교실’ 활동의 하나로, 노후교실 리모델링, 물품 지원 등과 함께 지난 11년간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해 꾸준히 이어져
LG이노텍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 지원 활동 강화에 나섰다.
LG이노텍은 26일 조백수 경영지원담당, 홍창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중구 무교동 어린이재단 빌딩에서 후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LG이노텍은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주니어 소나무(소재·부품 꿈나무)
여성가족부가 위기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등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지원하고 청소년의 참여와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김경선 여가부 차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1년도 주요 업무 계획을 발표했다.
여가부는 위기청소년 발굴‧정보 공유 및 서비스 연계 위한 '통합지원정보시스템' 구축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2023년까지 본격
여성가족부는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2020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청소년 작품공모전' 온라인 시상식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공모전 홈페이지에 접속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만화, 미술, 디자인, 영상 등 수상작을 전시하고, 수상자 소감과 작품에 대한 감상, 축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등 수도권 사회적 거
여성가족부는 2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재정정보원과 '청소년을 위한 재정역량 성장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이 정책 제안 단계부터 정책에 필요한 예산을 직접 생각해보는 등 체험을 통해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청소년 재정역량 강화를 위해 청소년 특별회의, 학교밖청소년 '꿈드림센터', 국립
LG이노텍이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주니어 소나무(소재·부품 꿈나무)교실’ 프로그램을 온택트(Ontact, 온라인 대면)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로 대면 방식의 봉사활동이 어려워진 탓이다.
‘주니어 소나무 교실’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육을 지원하는 LG이노텍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그동안 LG이노텍은 ‘주니어 소나무 교실’을 통해
여성가족부가 LG이노텍,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여가부는 오는 8일 LG이노텍,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방과 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이번 업무협
김희경 여성가족부 차관이 29일 오후 경기도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이하 방과후아카데미)를 방문해 학교의 단계적 등교 수업에 따른 방역 관리 등 안전 확보 조치를 점검한다.
이번 방문은 전면 등교 수업이 시행될 예정인 다음 달 8일부터 방과후아카데미 운영도 정상화되는 일정을 앞두고 마스크 등 방역물품 구비 현황과 급식 및 방역 수칙
영부인 김정숙 여사는 독일 슈타인마이어 대통령 부인 엘케 뷔덴벤더(Elke Büdenbender)여사와 7일 오후 전화 통화를 갖고 코로나19 대응에 관해 논의했다고 8일 청와대가 밝혔다. 이번 통화는 뷔덴벤더 여사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두 여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아동 및 여성 등에 끼친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되어야 한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