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영화 산업을 뜻하는 ‘발리우드(Bollywood)’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을 한 명만 꼽으라고 한다면 아미타브 밧찬이 꼽힐 것이다. 그는 2015년 할리우드의 벤 애플렉, 크리스 프랫의 수입을 합한 것보다 높은 수입을 올려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인도의 ‘국민 배우’ 밧찬의 성장은 곧 발리우드의 성장을 상징한다고 23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
글로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넷플릭스와 경쟁업체 아마존이 서로 다른 인도시장 공략법을 들고 나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마존은 철저한 현지화를 통해 인도시장 진출에 나서는 한편 넷플릭스는 할리우드 콘텐츠를 바탕으로 공략하는 등 대조적인 접근법을 구사하고 있다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아마존스튜디오 수장
멀티플렉스 극장체인 CGV의 다양성영화 브랜드 ‘무비꼴라쥬’가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CGV압구정에서 ‘인도영화제 2012’를 무료로 개최한다.
15일 CGV에 따르면 이번 영화제는 지난해 한국과 인도가 공동성명을 통해 ‘인도의 해’와 ‘한국의 해’로 서로 지정한 이후, 한국-인도 양국의 지속적 문화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인도의 사회와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