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주먹이 운다’를 돕기 위해 세계적인 격투가들도 힘을 보탰다. K-1의 레전드 파이터 밥샵은 스포츠 엔터테이너로서 가져야 할 자세를, 초인격투가 미노와맨은 태그매치의 노하우와 하체관절기를, 극진공수도 최배달의 마지막 제자 니콜라스 페타스는 타격 비법을 각각 전수한 바 있다.
파이터들의 면면이 공개됐고, 첫 공개연습에서 일본 파이터들과 마주친 박현우, 김재훈, 박형근, 김형수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미노와맨이 특별 출연했다. 최홍만, 밥샵 등 거구의 파이터들도 굴복시킨바 있는 강력한 하체관절기 노하우를 전수했고, ‘초인’이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독특한 훈련방식을 소개하기도 했다.
‘주먹이운다’의 근자감 끝판왕 박형근이 ‘야수’ 밥샵을 상대로 플라잉 니킥을 날리며 물오른 자신감을 뽐냈다.
‘주먹이운다-영웅의 탄생’에서 실력과 근성을 겸비한 ‘근자감 파이터’로 큰 인기를 얻은 박형근은 격투 여행을 떠난 일본에서 만난 레전드 파이터 밥샵 앞에서 기죽지 않는 패기를 보여준 것. 신구 파이터의 불꽃 튀는 만남은 오는 25일 밤 전파를...
‘주먹이운다’의 근자감 끝판왕 박형근이 ‘야수’ 밥샵을 상대로 플라잉 니킥을 날리며 물오른 자신감을 뽐냈다.
‘주먹이운다-영웅의 탄생’에서 실력과 근성을 겸비한 ‘근자감 파이터’로 큰 인기를 얻은 박형근은 격투 여행을 떠난 일본에서 만난 레전드 파이터 밥샵 앞에서 기죽지 않는 패기를 보여준 것. 신구 파이터의 불꽃 튀는 만남은 오는 25일 밤 전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