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가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시행한 ‘밤샘 긴급돌봄 어린이집’이 든든한 육아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24일 양천구는 밤샘 긴급돌봄 어린이집이 부모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어린이집은 한부모 혹은 맞벌이 가정 부모가 심야 시간 아이를 돌보기 어려울 때 맡길 수 있도록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내 86개 국공립어린이집과...
지자체 최초 미숙아 호흡기 세포융합바이러스 예방 접종비 지원, 양천형 밤샘 긴급돌봄어린이집 등 출산과 양육 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양천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 구청장은 “지난 2년간 구민과 함께 양천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결과 변화된 미래도시의 큰 골격은 세웠고 이제는 디테일을 살려 양천만의 차별화된 도시의 색깔을 입혀나갈 것”...
서울 양천구는 심야시간대 가정 내 긴급상황 발생시에 보육서비스를 받을 수 '양천형 밤샘 긴급돌봄 어린이집'을 현재 1곳에서 24곳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밤샘 긴급돌봄 어린이집은 민선 8기 주요 공약으로 양천구 특화 사업이다. 연중 상시로 심야 시간(오후 7시30분∼익일 오전 7시30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에 양천구 내 심야 돌봄이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