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공모한다. 선정된 지자체에는 4년 동안 연간 국비 3억 원(지방비 1:1 분담)을 지원한다.
11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공모 사업은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야간관광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문체부는 2027년까지 야간관광 특화도시 총 10개소를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남산 서울타워' 등 전국 야간관광 명소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을 선정해 발표했다.
8일 문체부는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은 지역의 매력적인 야간경관이나 밤에만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소개해 야간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며 선정 취지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장소에는 '남산 서울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