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박 사장은 3일 추석 명절을 대비해 민간 최초의 LNG 터미널인 광양LNG터미널을 찾아 현재 운영 중인 1~6호기와 더불어 건설 중인 7~8호기에 대한 현장 안전 점검을 벌였다.
해당 시설은 광양제철소뿐 아니라 인근 발전소에 LNG를 공급하고 있으며, 추후 개질을 통한 수소 생산시설에도 가스를 공급하게 됨에 따라 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그룹 차원에서 일하는 문화와 DX 업무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52g 활동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과제를 논의했다.
52g란 ‘5pen 2nnovation GS’의 약어이자 GS의 디지털 업무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그룹 차원의 활동을 통칭한다. 내외부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가 터져 나오도록 장려하고, 톱다운(Top-down)식의 지시와 거창한...
1부에선 최현호 서부발전 차장이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자율 운영 발전소 개념과 드론을 활용한 발전소 설비점검 등 디지털발전소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이진우 에듀리프트 대표는 최신 디지털 경향을 반영한 자녀 교육 방법을 설명했다.
2부에선 안용원 서울 송례중학교 교사가 지역 초·중·고 교사들에게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활동 사례를 설명했다. 안...
GS건설은 건설 현장에서 다국적 외국인 근로자와의 안전관리 소통에 생성형 AI 통번역 기능을 적용한 사례를 소개했다. GS동해전력은 디지털 개발 도구인 노코드(No Code) 툴을 활용해 발전소 근로자 출입시스템을 개선한 사례를, 파르나스가 호텔 고객 문의 응답을 위해 디지털 통합 지식 채널을 시범 구축한 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이들은 IT 전문부서나 외주...
배울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협력해 산업현장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매년 혹서기를 대비해 근로자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관리할 수 있는 사전점검 체계를 구축하고 발전소 현장에 냉방설비가 설치된 무더위쉼터를 운영하며 폭염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에서는 태양광발전시설 구조물 기초와 지지대 안전성, 배수시설의 침사지, 세굴 현상 등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신속한 개선이 필요한 현장에 대해서는 발전사업자와 안전관리자에게 우기 전 시설개선·하자보수 명령을 내렸다.
박지현 사장은 “산지 태양광발전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할 예정”이라며 “특히, 우기 국민의 재산과...
윤 대통령은 "우리 기업들이 발전소 현대화, 가스 복합 화력발전 같은 대형 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이 확보됐다"며 "우즈베키스탄에서는 한국형 고속철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고 덧붙였다.
특히 "원전 연료인 우라늄, 이차전지 소재인 리튬, 반도체 소재 몰리브덴·텅스텐 등 주요 광종 탐사와 개발, 제련...
이어 "카자흐스탄에선 전력산업 협력에 관한 정부 간 MOU를 체결했다"며 "우리 기업들이 발전소 현대화, 가스 복합 화력발전 같은 대형 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이 확보됐다"고 평가했다. 또 "중앙아시아 최대 시장인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고속철 수출 계약이 성사돼 한국형 고속철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는 새로운...
또한 화재안전예방법 시행에 대응해 발전소 내 소방, 위험물, 전기, 가스, 건축 분야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취약계층 및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활동을 추진하는 등 중대재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창열 동서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은 "현장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직원과 협력기업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
연계한 발전운영기술 개발 고도화는 물론 안전을 최우선으로 정비업무 혁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지능형발전소(IDPP)를 기반으로 매년 KOSPO 학습조직을 통해 남부발전 고유의 발전설비 진단 앱(APP)을 개발, 현장에 적용해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 개발을 완료한 AI 네비게이터 시스템을 활용해 발전운전기술 표준화 및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박정원 회장은 행사 다음 날인 14일에 체코 원전 수주 시 2차 계통 주기기 제작과 공급을 담당하게 될 두산스코다파워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점검했다. 1869년에 설립돼 1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두산스코다파워는 터빈 전문 제조사로 원자력 발전소에 들어가는 증기터빈을 생산하고 있다. 두산에 합류한 2009년 이후부터는 유럽을 넘어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
이 사장은 14일 울산시에 있는 476㎿(메가와트) 규모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 코스포영남파워 발전소를 방문해 발전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안전을 점검했다. 또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에 매진 중인 발전현장의 직원을 격려하며 기본에 충실한 안전 절차의 준수를 당부했다.
이 사장은 이어 취임 시부터 강조한 소통경영의 하나로...
원자력발전소 생태계 복원,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 육성 정책에 대해서도 윤 대통령은 "이러한 회생의 활력이 많은 근로자들에게까지 온전히 전달되는 데는 미흡했다"고 전했다.
청년 정책(국가장학금, 자산 형성 및 내 집 마련 지원 확대)과 관련 윤 대통령은 "아직 많은 청년이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고, 아직도 미래를 걱정하는 현실을 무겁게...
위원회는 발대식에 이어서 첫 회의를 진행해 분과위원의 디지털 전환관련 현장적용 추진 아이디어를 진단하고 방향성을 재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중부발전 고유의 예측진단시스템 'MIRI'(The Most Innovative and Reliable Intelligence), 전기실 스마트 안전시스템, 생성형 인공지능(AI)의 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제작 현장 방문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가스터빈 수주 확대를 앞두고 임직원을 격려하고, 가스터빈을 기반으로 개발에 매진 중인 수소터빈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LNG발전 설비용량은 2024년 45.3기가와트(GW)에서 2036년 64.6GW로 증설될 전망이다. 수소 발전은 50% 혼소...
경기도가 도 북부청사의 건물 옥상, 주차장 유휴부지에 36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준공했다.
도민협동조합과 협력해 설치한 시설로 지난해 2월 경기도 공공기관 RE100 선언 후 건립된 첫 태양광발전소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4일 경기도 북부청사 내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소 현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연 지사는 “경기RE100 선언...
협력기업은 발전소 운영·정비 및 작업현장 안전관리에 전념하도록 하고, 안전시설 보강은 위험성 특화점검을 기초로 외부 전문기업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9개 기업·협회는 위험시설물 신속대응 프로세스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한 상호 간 협력체계 구축과 불안전한 상태·행동 제거를 위해 다양한 안전 노하우 공유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중부발전...
LG유플러스는 매년 CES를 찾아 글로벌 ICT 사업자와 제휴 협력을 모색해왔다. 2020년 CES 현장에서는 구글과 AR 콘텐츠 분야 협력을 약속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도 거둔 바 있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CES가 세계 주요 기업들이 모여 신기술을 앞다퉈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신기술을 점검하고 글로벌 사업자와의 협력을 모색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평가는 현장 품질점검 결과를 토대로 건축, 토목, 조경, 전기기계설비, 입주자 생활편의 증진 등 아파트 품질향상에 대한 노력의 정도를 심사했으며, 경기도, 시·군 자체 평가, 민간전문가 현장 평가 등 3단계로 진행됐다.
우수 시공단지로 선정된 반도건설 ‘용문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양평 첫 역세권 청정계획도시인 다문지구에 들어서는 유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