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클라우드 등 역량 바탕으로 세계적 우주 강국 도약 함께할 것”
KT는 오는 24일 누리호 3차 발사를 앞두고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 통신·방송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주요 전송시설에 대한 보안을 강화했다고 16일 밝혔다.
누리호 3차 발사는 시험 발사 성격이던 앞선 두 차례 발사와 달리 실용위성을 우주 궤도에 올리기 위한 실전이다. 누리
“흔히 우주강국으로 가는 지름길은 없다고들 말합니다. 나로우주센터는 한국형 발사체, 더 나아가 우주 강국을 위한 전진기지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나로호가 우주로 쏘아진지도 벌써 한 달이 지났다. 마지막 도전이라는 각오로 지난 1월 비상한 나로호는 지금 지구를 힘차게 돌며 본연의 임무를 수행 중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의 조립부터
경남기업은 나로우주센터의 주요시설인 위성시험동, 종합조립동, 발사통제동 등 주요 건축물 15개 동을 성공적으로 준공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05년 1월부터 시작돼 2007년 2월 공사를 마친 이 건물들은 약 2년여에 걸쳐 내부 시설 등을 설치한 후, 11일 나로우주센터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경남기업이 준공한 위성시험동, 종합조립동
'나로우주센터' 준공식이 예정돼 있지만 우주항공산업 관련株들이 연일 폭락세를 연출하고 있다.
11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한양디지텍(-10.98%), 비츠로테크(-9.09%), 한양이엔지(-6.36%) 등 관련 종목들이 전일에 이어 하락폭을 늘려가고 있다.
증권사 관계자는 "테마에 편승한 묻지마 투자는 위험하다"고 전제하고 "개별 종목
나로우주센터가 오는 11일 오후 전남 고흥군 봉래면 예내리 1번지 외나로도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관계자를 비롯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는다.
다음달 말 대한민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KSLV-I)'호 발사를 앞두고 대한민국의 긍지와 과학자들의 자존심이 하늘을 찌르며 우뚝 서 있는 발사대와 나로우주센터 현장을 미리 취재 했다.
나로우주센터가 오는 11일 오후 전남 고흥군 봉래면 예내리 1번지 외나로도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관계자를 비롯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는다.
다음달 말 대한민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KSLV-I)'호 발사를 앞두고 대한민국의 긍지와 과학자들의 자존심이 하늘을 찌르며 우뚝 서 있는 발사대와 나로우주센터 현장을 미리 취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