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전개하는 ‘구호플러스(kuho plus)’는 처음으로 남성복 브랜드인 ‘구호플러스 옴므’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구호플러스는 여성복만 취급했다. 하지만 남성복 출시를 요구하는 소비자의 목소리를 반영해 ‘캡슐 컬렉션(제품 종류를 줄여 작은 단위로 발표하는 컬렉션)’을 출시하게 됐다. 최근 남성과 여성의 경계를 넘나드는 ‘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 영패션 전문관 ‘뉴 스트리트’에 트렌디한 패션 브랜드 팝업을 열고 MZ 고객 공략에 나섰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8층 ‘더 스테이지’에서 20~30대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패션 브랜드 ‘노이스’와 ‘디오스피스’의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9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운영된다.
‘노이스’와 ‘디오스피스’ 두
SSG닷컴이 ‘언더마이카’의 인기 라인업 중 하나인 ‘리전(Legion)’ 상품 2종을 프리오더(사전주문) 방식으로 단독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새로운 디자인의 발마칸 코트인 Legion.02를 선보이며, ‘고프코어’룩을 즐겨입는 2030 고객 가운데 입소문을 타고 있는 팬츠도 동시에 판매한다. 모두 발매 수량이 정해져 있는 한정 상품이다.
SSG
추운 겨울에도 단정한 느낌을 또는 멋스러움을 강조하고 싶은 마음에 코트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 중 긴 기장감에 여유 있는 품을 자랑하는 발마칸 코트가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발마칸 코트는 비와 바람으로부터 옷과 체온을 보호하기 위해 탄생한 코트다. 빗물이 잘 흘러내리도록 어깨라인과 소매의 구분 없이 제작된 래글런 슬리브가 특징이다.
25일
SSG닷컴은 14일 오전 10시부터 국내 디자이너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언더마이카’ 대표 상품 가운데 하나인 ‘발마칸 코트’를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언더마이카는 지난해 처음 선보인 뒤 독창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로 젊은 소비자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브랜드다.
언더마이카가 자사 온라인 몰이 아닌 곳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이
'완벽한 제품’을 추구하는 클래식 기반 남성복 브랜드 ‘바스통’이 2019 F/W 컬렉션을 공개했다. 또한 도산공원점을 2배 확장 리뉴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2019 F/W(가을ㆍ겨울) 컬렉션에서는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왁스재킷과 밀리터리 컬렉션뿐만 아니라 ‘코트 컬렉션’에도 주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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