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10일 시화조력공원에서 ‘시화호 조성 30주년 기념식’을 열고 시화호 발전전략 마스터플랜의 주요 내용을 공동으로 발표한다고 9일 밝혔다.
시화호는 1977년 안산 신도시를 필두로 반월특수지역(232.4㎢) 개발사업 과정에서 시화방조제가 축조되면서 1994년에 만들어진 호수다.
국토부와 환경부는 향후 30년 간 시화호를 일자리,
국토교통부는 송산그린시티(남측지구)를 스마트그린산업단지로 지정한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그린산업단지는 산업단지 조성 단계부터 기반시설과 입주기업 등의 디지털화, 에너지자립률 제고, 친환경 개발 등을 도입하여 온실가스 저감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다. 송산그린시티는 반월특수지역 개발사업 중 시화지구에 속한 사업지구로 2011년부터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조성 중
시화 멀티테크노밸리(MTV) 부지 매입가격을 두고 벌어진 4억 원 규모의 소송에서 한국전력공사가 한국수자원공사를 상대로 승소했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한국전력공사가 한국수자원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매매대금 부존재 확인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반월특수지역개발사업 시행자인 한전은 2014
국토해양부는 대부분 도시 외곽에 위치한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출·퇴근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통근용 전세버스 운행을 허용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는 지난해 12월 30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공포·시행했으며, 지난 12일 허용 대상 9개 산업단지를 고시했다고 설명했다.
대상단지는 수도권은 △반월특수지역(시화지구
국토해양부는 반월특수지역중 시흥시 정왕동·오이도 주거단지 및 정왕동 토취장 지역 등 14.61㎢를 반월특수지역에서 해제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안산시 지역(61.03㎢)의 경우 지난해 5월 반월특수지역에서 해제된 바 있다.
이번 해제로 지난해 12월 준공된 시화1단계(공단 및 배후도시) 사업 중 산업단지를 제외한 지역의 도시관리계획 결정권한이
지식경제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은 경기도에 시화호주변 101㎢에 추진중인 경기경제자유구역 면적이 과다하다고 밝히며 보완을 지시했다.
오는 10월 21일 까지 다시 계획을 제출하라는 지시가 내려짐에 따라 해당 경기경제자유구역 면적은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지경부는 경기경제자유구역이 수도권에 인접하고 기반시설이 구축돼 있어 긍정적 요인이 있지만, 인근 황해경제
앞으로 보금자리주택지구가 수도권 과밀억제권역내에 조성될 경우 지구지정으로 수용되는 공장 부지 면적만큼 과밀억제권역내에 공업지역을 지정할 수 있게 된다.
민주당 백재현 의원(국토해양위원회)은 이와 같은 내용의 보금자리주택건설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개정안은 전문위원 검토보고, 국토해양부 협의를 마쳤으며 9일
안산신도시 주거지역 및 시화지구 대부도 토취장 일부 지역 등이 33년만에 반월특수지역에서 해제된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6월 안산신도시 2단계 사업이 준공됨에 따라 안산신도시 주거지역(1, 2단계)과 시화지구 대부도 토취장 일부 등 61.03㎢를 반월특수지역에서 해제한다고 5일 밝혔다.
반월특수지역은 정부가 수도권 인구와 산업 집중을 완화하기 위
경기도 시화지구 송산그린시티가 세계적 친환경 관광·레저 도시로 건설된다.
5일 국토해양부는 송산그린시티의 개발 내용 등을 담은 ‘반월특수지역 지정 및 시화지구 개발계획’을 오는 6월 변경고시한다고 밝혔다.
변경안에 따르면 송산그린시티 동측에 국제테마파크(부지 4.4㎢)를 배치해 시화호 일대를 서해안 관광벨트로 육성키로 했다.국제테마파크는 국정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