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다섯번째)가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장회사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경제 중심 중견기업을 듣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간담회에서 최진식 수석부회장등과 중견기업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완쪽부터 이원욱 의원 ,송시한 사장.박진선 사장, 정구용 회장, 이 후보, 최 부회장,윤혜섭 회장, 이세용 회장, 반원익 부회장, 이용우 의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10월 전 국민 70% 백신 접종을 계기로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 모색 차원에서 현재 단계적 일상회복 방향 설정 및 방안 마련에 대해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상향과 관련해선 기업 부담을 최대한 덜기 위해 정부가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탄소중립과 관련한 정부의 지원을 촉구했다.
최 회장은 8일 오후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열린 ‘부총리-경제단체장 간담회’에서 경제단체장을 대표해 2030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안에 대한 재계의 우려를 전달했다.
간담회에는 홍 부총리와 최 회장을 비롯해 이호승 청와
NH투자증권이 서울 마포구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서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와 중견기업 지속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소ㆍ중견 벤처기업의 금융니즈에 대한 토탈솔루션(Total solution)을 마련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호 NH투자증권 WM사업부대표와 반원익 중견련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중견기업 경기전망지수가 1년 연속 상승하면서 올해 3분기 경기 전망이 2017년 조사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0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발표한 ‘2021년 3분기 중견기업 경기전망조사’에서 중견기업 경기전망지수가 전 분기(89.5) 대비 8.8포인트 상승한 98.3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최저치를 기록한 전년 동기(75.2) 대비 상승 폭도
ESG 경영 필요성에 대한 중견기업계의 인식은 매우 높지만, 제도적 인센티브 등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4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발표한 ‘ESG 경영에 대한 중견기업계 의견 조사’에 따르면 중견기업의 78.2%는 ESG 경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5월 4일부터 14일까지 101개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 조사다.
이들은 ‘고객사 및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산업통상자원부, IBK기업은행과 공동으로 24일부터 6월 4일까지 2주간 ‘2021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다날, 더존비즈온, 에듀윌, 에코프로비엠, 한미헬스케어 등 BIG3(미래차ㆍ바이오헬스ㆍ시스템반도체)와 소재ㆍ부품ㆍ장비, 한국판 뉴딜 등 다양한 분야의 50여 개 우수 중견기업이 참여한다.
‘중견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7일 서울 마포 상장회사회관에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간담회를 하고 통합투자세액공제율 확대, 선택적 근로시간제도 개선 등 정책 개선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 윤혜섭 다인정공 회장,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박양균 중견련 정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중견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확산을 위한 정책 방향과 평가지표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한상의는 8일 오전 '제1차 대한상의 ESG경영 포럼'을 개최했다. ESG경영 포럼은 ESG에 관한 국내 산업계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위험 요인 관리와 정책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날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김동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제7회 중견 기업인의 날’ 유공 포상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마감은 6월 4일이다.
‘중견 기업인의 날’ 유공 포상은 2014년 7월 22일 시행된 ‘중견기업 특별법’ 제28조 제1항에 따라 2015년 시작됐다. 중견기업 대상 최대 규모 정부 포상이다.
대한민국 경제ㆍ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속적인
중견기업들의 2분기 경기전망지수가 코로나19 발생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25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발표한 ‘2021년 2분기 중견기업 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2분기 중견기업 경기전망지수는 전분기 대비 5.0포인트 상승한 89.5를 기록,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지난해 1분기(86.7)를 처음으로 넘어섰다. 이번 조사는 2월 24일부터 3월 10일까
중견기업 열 곳 중 아홉 곳이 경영 정상화와 기업 활력 회복을 위해 코로나19 대출ㆍ보증 만기 연장 및 이자 상환 유예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3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발표한 ‘중견기업 정책금융 대출 만기 연장 수요 및 금융 애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견기업의 91.5%가 3월 말 종료되는 정책금융 대출ㆍ보증 만기 연장 및 이자 상환 유예 조치가
중견기업들의 올해 한국판 뉴딜 평균 투자 금액은 15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지난달 13일부터 27일까지 한국판 뉴딜 사업을 보유한 102개 제조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국판 뉴딜 중견기업 투자 전망 및 애로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올해 중견기업 전체 투자 금액 대비 한국판 뉴딜 분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산업통상자원부와 4일 ‘중견기업 금융 지원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중견기업 정책 금융의 접근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KDB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중견기업의 해외 출입국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전문 지원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중견련은 20일 상용 여행 전문 기업 에스비티엠과 ‘중견기업 해외 출입국 지원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견기업 글로벌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에 나섰다.
2017년 호텔신라 자회사로 설립된 에스비티엠
내년 1분기 중견기업 경기전망이 올 4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으로 오름세를 기록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이러한 내용의 ‘2021년 1분기 중견기업 경기전망조사’를 29일 발표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달 11일부터 25일까지 500개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에 따르면 내년 1분기 경기전망지수는 전 분기 대비 6.1포인트 상승한 84.
국내 경제단체들이 경영 책임자와 중소기업에 가혹한 중벌을 부과한다며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하 중대재해법)’ 제정을 중단해달라고 호소했다. 중대재해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는 데는 공감하지만, 중대재해법은 경영계가 감당하기 힘든 과잉 입법이라는 주장이다.
국내 7개 경제단체는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미래 차,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등 3대 신산업 분야 중견기업들이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도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시스템반도체 관련 매출 성장세가 가장 두드러졌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0월 7일부터 11월 25일까지 4635개 중견기업 중 미래 차ㆍ시스템반도체ㆍ바이오헬스 등 3대 신산업(BIG3)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고 응답한 150개 중
김용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등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중대재해기업처벌법안 입법 추진 관련, 30개 경제단체·업종별협회 공동 기자회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승관 한국무역협회 전무,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김용근 부회장,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