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반민정이 조덕제가 실형을 선고 받은 것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반민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미 가해자 조OO(조덕제)는 전과 5범”이라며 “2021년 실형을 받고 법정구속 돼 감옥에 수감됐고 지난달 만기출소했다. 동거인도 징역형으로 유죄 확정판결 받았다”고 적었다.
이어 “이제는 관심 없다. 나에게 그만 물어보길 바란다”고 당부
자신이 성추행한 여성 배우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조덕제 씨가 징역형을 확정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최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1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조 씨는 2017∼2019년 배우 반민정 씨를
성추행한 여배우에 대한 비방 글을 인터넷에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배우 조덕제가 항소심에서 1개월 감형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명예훼손과 비밀준수 위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면서도 모욕 혐의 중 3건을 무죄로 판단, 조씨의 형을 1개월 줄였다.
앞서 1심은 조덕제에게 징역 12월의 실형을 선고하면서 법정 구속했다.
조덕제는 지난
여배우 성추행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배우 조덕제가 피해 여성에 대한 명예를 훼손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려 ‘2차 가해’ 혐의로 실형을 받고 법정구속 됐다.
14일 의정부지법 형사2단독 박창우 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모욕,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비밀준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덕제에
배우 반민정이 조덕제의 유죄 및 법정구속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반민정은 15일 입장문을 통해 “저는 6년가량 너무 많은 고통을 받았다. 피고인들이 그들의 지인 이재포, 김모 씨와 협력해 만들었던 각종 가짜 뉴스, 성범죄 유죄 판결 후 피고인들이 직접 한 인터뷰, 기자회견, 인터넷 카페, 페이스북, 유튜브 방송을 통해 게시한 게시물과 영상의 내용이
반민정이 사건 후 어렵게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15일 방송된 MBC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2’에서는 반민정의 근황이 전파됐다.
이날 방송에서 반민정은 오해가 풀려 대중들로 부터 응원을 받고 있다며 전했다.
조덕제 강제추행 사건이 불거졌을 당시 반민정은 여러 가짜뉴스에 시달려야 했다. 그중에서도 화제가 된 건 백종원 상대로 돈을 갈취
배우 반민정이 조덕제에 승소한 것에 대한 속내를 전했다.
지난 15일 서울남부지법은 반민정이 조덕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해 “조덕제는 반민정에게 위자료 3000만 원을 배상하라”라고 판결했다. 이와 조덕제가 반민정을 상대로 낸 5000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는 기각했다.
이에 대해 반민정은 한경닷컴을 통해 “승소 판결을 받
이유린이 조덕제를 돕고자 나서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유린은 조덕제가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영상에 함께 나서며 조력자로 나섰다. 특히 이유린은 그 자신도 숱한 논란과 고통을 겪는 등 문제적 배우로 낙인찍힌 바 있기에 조덕제가 주장하는 아픔에 공감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다만 이유린이란 인물이 대중적 인지도가 높지 않기에 그에
배우 조덕제가 반민정 사건에 대해 억울함을 표출하며 부인과 인터넷 방송에 동반출연하는 행보를 보였다.
조덕제는 자신의 인터넷방송을 통해 부인과 함께 이른바 '반민정 사건'이 불가능하다는 주장을 펼쳤다. 조덕제와 그의 부인은 반민정의 주장대로 영화 촬영장에서 성추행이 가능한지 의심을 품고 직접 재연해봤다고 말하기도 했다. 조덕제의 부인은 남편의 실험이
배우 조덕제가 반민정에 대한 성추행 혐의를 재차 반박했다. MBC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가 반민정의 성추행 피해 정황을 공개한 데 따른 입장 표명이다.
28일 조덕제는 SNS를 통해 "문제의 촬영 장면을 전체 공개하라"라고 반민정을 향한 성토 글을 게재했다. 전날 방송에 공개된 일부 영상만으로 성추행범으로 낙인찍힌 점을 부당하다고 지적한 처사다.
배우 반민정이 조덕제의 성추행 혐의와 관련한 미공개 영상을 폭로했다.
지난 27일 MBC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에서는 반민정 성추행 사건과 관련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성추행 혐의 입증에 영향을 미친 영상 촬영분이 공개돼 적지 않은 후폭풍을 낳았다.
문제의 영상은 성폭행 연기를 하는 조덕제와 반민정이 심한 몸싸움을 벌이
배우 반민정이 조덕제가 자신을 성추행한 장면을 공개했다.
27일일 방송된 MBC 파일럿프로그램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에서는 반민정을 성추행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조덕제 사건이 집중 조명됐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조덕제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반민정 성추행 사건 당시 영상을 공개했다. 하지만 반민정은 이를 두고 “성추행 앞 장면과 뒷
배우 반민정이 영화계에서 암암리에 이어져 온 성폭력을 추가 폭로했다.
6일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 JU동교동에서 영화촬영 현장 내 성폭력 사건과 관련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특히 배우 조덕제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던 반민정은 이날 마이크를 잡고 영화 제작 과정에서 자신이 겪은 아픈 경험을 털어놨다.
반민정은 "캐스팅 당시 노출은 없다는 약속을 받
배우 출신 기자 이재포가 2심에서도 실형 선고를 받았다. 배우 반민정에 대한 허위보도로 그의 명예를 훼손한 이재포는 이제 본인이 언론의 집중포화를 맞는 모양새다.
지난 4일 서울 남부지방법원 408호 법정에서 이재포에 대한 항소심 재판이 진행됐다. 이날 재판에서 법원은 이재포에게 징역 1년 6개월 형을 선고했다. 반민정에 대한 허위보도로 명예훼손
반민정이 '가짜뉴스'와의 긴 싸움에서 재차 판정승을 거뒀다.
4일 서울남부지법 제1형사항소부(이대연 부장판사)는 언론사 전 편집국장 이재포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 선고를 내렸다. 이재포는 지난 2016년 배우 반민정과 관련해 수 차례 가짜뉴스를 생산해 명예훼손 혐의로 1심에서 1년 2개월 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관련해 반민정은 이날 선고
배우 조덕제가 대법원으로부터 성추행 혐의 유죄 확정 판결 후 영화 촬영 당시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반민정과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관계에도 또 한 번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덕제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47초 분량의 영상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조덕제는 이 글에서 "반기문 전 유엔총장 조카를 영화 촬영 중에 성추행했다는 희대의
여배우 반민정이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조덕제가 유죄 확정 판결을 받은 뒤 심경 고백에 나선 가운데, 조덕제는 대법원의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당시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조덕제는 지난 2015년 4월 '사랑은 없다' 영화 촬영 중 상대 여배우인 반민정의 속옷을 찢고 바지 안에 손을 넣어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
◇ '인생술집' 박정수, 정경호가 아들된 사연은?
'인생술집' 박정수가 정을영 PD와 열애 중인 가운데, 정을영 PD의 아들 배우 정경호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tvN '인생술집'에는 박정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정수는 지난달 5일 종영한 OCN 드라마 '라이프온마스' 최종회에 카메오로 출연한 것에 대해 정경호의 부탁 때문이라고
여배우 반민정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배우 조덕제가 유죄를 확정받은데, 반민정 주연의 영화 '사랑은 없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6년 11월 7일 개봉한 영화 '사랑은 없다'는 반민정, 김보성, 정소영, 박노식, 이철민 등이 출연했으며, '최후의 만찬' 등을 연출한 장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랑은 없다'는 오랜 시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