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가 올해 12월까지 장안구에서 '반려견 순찰대'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산책하며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신고하는 역할을 맡는다.
실종자·주취자 등 위험에 빠진 사람, 펜스 파손·배수로 막힘 등을 발견하면 경찰 또는 소방 및 지자체에 신고한다.
시는 이번에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이를
완전 럭키비키
생각지도 못한 행운에는 요즘 이렇게 외친다죠? 아니 누구에겐 자칫 불행처럼 보이더라도 내가 행운이라고 생각하면 행운. 또 그것에 기뻐하면 행운. 그리고 덧붙이는 말이 바로 “완전 럭키비키”입니다.
긍정적 사고를 넘어선 초긍정적 사고로 불리는 어마어마한 ‘사고방식’이 등장했는데요. 이제는 밈으로 번지는 중이죠. 바로 ‘원영적 사고
"멍멍! 반려견 순찰대가 나가신다" 순찰대원 활동복을 착용한 반려견 순찰대 빠니와 김고운 씨가 주택가 골목길 순찰을 하며 동네의 위험 및 범죄 위험 요소가 없는지,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없는지 살펴봅니다. 올해 새롭게 선발한 팀에 선발된 빠니와 김 씨는 매일 퇴근 후 산책하던 거리에 나와 동네 구석구석을 누비며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활동을 합니다.
반려
심야에 부상으로 쓰러진 실종자를 발견해 가족에게 인계하고, 학교 폭력 현장을 발견해 학생을 보호하는 활동을 한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반려견 순찰대’가 다음 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19일 서울시는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반려견 순찰대’ 1424팀이 다음 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2년 64팀으로 시작한 ‘반려견 순찰대’는 시민들의 높은 참여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음주의심 차량을 112에 신고해 신속하게 검거하는 데 조력한 서울 반려견 순찰대원과 검거한 경찰관들에게 20일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
반려견 순찰대는 2일 오후 10시30분경 서울 성동구에서 반려견 두 마리와 순찰을 하다가 스쿨존 내 시설물을 파손하고 비틀비틀 주행하는 차량을 목격하고 이를 112에 신고했다. 운전
반려견 산책 활동에 지역 방범 순찰 활동을 접목한 '서울 반려견 순찰대'가 확대 운영된다.
28일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서울 반려견 순찰대의 공동체 치안문화 형성 효과가 인정돼 권역별 자치구 5곳으로 확대 운영된다고 밝혔다.
운영은 7월부터 12월까지 권역별로 5곳의 자치구를 선정해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선정을 희망하는 자치구는 서울시
앞으로 서울에서 보호자와 반려견이 동네를 산책하며 순찰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겠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서울 반려견 순찰대'를 구성해 시범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맞아 반려견 산책 활동에 지역 방범 순찰 활동을 접목한 주민참여형 치안 정책이다.
순찰대는 주민이 반려견과 함께 일상적인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