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알뜰폰 그룹사 KT엠모바일은 홈플러스와 유심 상품 공급 제휴를 맺고 전국 383개 홈플러스 매장에서 무약정 LTE 유심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고객은 홈플러스 매장에서 LTE 후불 유심을 구입하고 3000원대 저가형 요금부터 3만 원대 고용량 데이터 요금까지 100여 종의 LTE 요금제를 선택·가입할 수 있다.
유심을 구매
알뜰폰 스테디셀러 ‘33 요금제’를 이제 집 앞 편의점에서도 만날 수 있다. 헬로모바일이 반값 무제한 혜택을 그대로 담은 CU 유심을 선보인 것. 통신비 고민도 샌드위치 사듯 간편하게 해결하는 일이 늘어날 전망이다.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이 ‘CU 안심 유심 11GB(데이터∙음성∙문자 무제한)’ 요금제를 출시, 전국 CU매장에서 판매를 개시했다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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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중심 요금제 가입자가 출시 한 달만에 200만명을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데이터 요금제는 전 요금 구간 유무선 통화 무제한 제공을 기본으로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정액요금을 선택하는 방식이다. 이는 이동통신사의 낙전효과를 최소화하고 데이터 사용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자신의 휴대폰 사용 패턴을 고려하지
이마트가 내년부터 알뜰폰 사업 강화를 위한 공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마트는 LG U+와 업무 제휴를 맺고 새해 첫 날인 1월 1일부터 본격적인 가입자 유치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13년 10월 사업 시작 이후 현재 약 5만여명의 가입자를 유치한 이마트는 기존 SKT 망에 이어 LG U+ 망까지 추가로 확보, 알뜰폰 사업의 본격적인 성장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단통법(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시행 후 소비자 부담이 늘어난 이동통신 시장에서 물가 잡기에 앞장선다.
세븐일레븐은 4일 케이티스(KTIS), 프리피아와 편의점 이동통신 활성화 및 국민 통신비 절감을 위한 3자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세븐일레븐은 새로운 이동통신 상품인 ‘약정없는 LTE 유심(USIM) 반값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지난달 31일 전격 출시되면서 보다 저렴하게 단말기를 구입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우선 소비자는 초기 구입 비용을 줄일 것인지, 아니면 초기에 목돈을 들이고 약정 및 해지 부담 없이 매월 저렴한 요금제를 이용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아이폰6 구입 경로는 국내 이동통신사 3사와 언락폰을 구입하는 아이폰 공식홈페이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