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전 국회의장' '성추행 논란'
경찰이 골프장 경기진행요원(캐디)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새누리당 상임고문 박희태 전 국회의장에 대해 빠르면 다음 주 출석요구서를 발송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박희태 전 국회의장에 대한 수사도 조만간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13일 "라운딩 중 박희태 전 의장으로부터 성추행 피
박희태 전 국회의장
박희태 전 국회의장이 골프장에서 캐디를 성추행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12일 한 언론 매체는 박희태 전 국회의장이 11일 오전 10시께 강원도 원주 소재의 한 골프장에서 캐디 A씨의 신체를 함부로 만진 것으로 알려졌음을 보도했다.
사건이 일어날 당시 캐디 A씨는 라운딩 도중 박희태 전 국회의장으로부터의 신체 접촉이 심하자 이에
박희태 전 국회의장
박희태 전 국회의장이 골프장 캐디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다.
12일 한 언론은 박희태 전 국회의장이 전날 오전 10시쯤 강원도 원주의 한 골프장에서 캐디 A 씨의 신체를 함부로 만진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사건 당시 A씨는 라운딩 중 자신의 신체 접촉이 심하자 이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박희태 전 국회의장과 보좌진이 사과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