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이 4억 원을 편취한 혐의로 피소당했다.
28일 사업가 A씨는 박효신을 사기혐의로 고소했다. 박효신이 전속계약을 미끼로 4억 원 이상을 편취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효신 측은 29일 부터 시작되는 데뷔 20주년 단독 콘서트가 끝나는 대로 강경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팬들은 콘서트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속 시원한 입장을 발표한 후 콘서트...
가수 박효신이 4억 원대 사기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고소인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박효신의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공식입장을 통해 "금일 보도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라며 "명백히 말씀드릴 수 있는 사실은 박효신이 전속계약을 조건으로 타인에게 금전적 이익을 취한 적 없다는 것"이라고...
'김재욱 이엘 열애설 부인' 전체기사 보기
◇ 박효신 공식입장, 소속사 "사실관계 확인 중"
가수 박효신이 전속계약과 관련한 4억 원대 사기혐의로 피소됐다. 28일 법률사무소 우일의 황선웅 변호사에 따르면 박효신과 전속계약을 두고 갈등을 겪은 사업가 A 씨를 대리해 27일 오전 11시 서울 서부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A 씨 측은 박효신이 2014년...
피소 사실이 보도되자 박효신의 현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피소 보도를 접하고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빠르게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효신은 29일부터 약 3주간 총 6회에 걸쳐 열리는 단독 콘서트와 7월 2일, 9일 양일 진행되는 박효신 공식 팬클럽 '소울트리' 정회원 팬미팅 'STPD 2019'도 준비하고...
가수 박효신이 전 소속사에 의해 피소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전해왔다.
14일 오후 박효신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이투데이에 “박효신과 전 소속사와의 관계가 공적으로 정리된 1심 판결 손해배상 금액 15억원의 변제과정에 대한 강제집행면탈로 피소됐다”며 피소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서 “1심 손해배상청구...
가수 박효신이 전 소속사에 의해 피소됐다.
14일 오후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박효신의 전 소속사는 지난해 12월 강제집행면탈혐의로 박효신을 서울 방배경찰서에 고소했다.
전 소속사는 고소장을 통해 박효신이 강제집행 면탈을 위해 변제를 거부, 현 소속사에서 받은 전속계약금 소재를 은닉하고 손괴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전 소속사는 박효신과의 전속계약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