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기초연구실 사업에 선정돼 총 68억2000만 원의 연구비를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중앙대에 따르면 ‘2024년도 집단연구지원사업(글로벌 기초연구실)’에 △화학과 조은진 교수팀 △융합공학부 박해선 교수팀 △전자전기공학부 정진곤 교수팀 △의학부 고기성 교수팀 △약학부 이상길 교수팀이 선정됐다.
과기정통부
△두올산업, SG BK그룹 인수 철회
△에스엔텍, 주식회사 바젠으로 최대주주 변경
△골드퍼시픽, 342억 규모 인콘 지분 취득 결정
△녹원씨엔아이, 배임 혐의 발생
△핸디소프트,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에스제이케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아이엠, 80억 규모 CB 발행 결정
△이더블유케이, 1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SKC코오롱PI, 2분기
방송 프로그램 및 공연제작 프로덕션 박스미디어(대표 박해선)가 기획사 아이티이엠(대표 김민관)과 합병해 매니지먼트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박스미디어는 아이티이엠(ITEM)과 손잡고 매니지먼트 파트인 박스미디어엔터테인먼트를 만들어 스타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로써 아이티이엠(ITEM) 소속인 배우 겸 방송인 김원희을 비롯해 독고영재 임
“진화의 속도를 늦추지 않겠습니다.”
박해선(58) 박스미디어 대표는 독특한 이력을 지녔다. 도시계획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KBS PD로 입사, 예능국장까지 지낸 그는 유능한 방송인이자 감성 넘치는 시인이다. ‘윤도현의 러브레터’, ‘이소라의 프로포즈’, ‘열린음악회’, ‘해피선데이-1박2일’, ‘해피투게더’, ‘미녀들의 수다’ 등 KBS의 굵직한
‘땡~’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밝은 오렌지색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제작기획사의 필수 요건, 창의력이 절로 샘솟을 것 같은 경쾌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서울 여의도 한복판, 우리나라 방송계의 심장에 박스미디어가 자리했다.
박스미디어는 2009년 9월 첫 발을 뗐다. ㈜휴앤락엔터테인먼트란 이름으로 설립돼 그해 10월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
한화그룹이 한화석유화학 홍기준 대표이사 부사장(사진)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2010년도 대표이사 및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한화그룹은 13일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대표이사 4명, 부사장 1명, 전무 3명, 상무 19명, 상무보 56명(연구임원 3명 및 전문위원 5명 포함) 등 전체 83명이 승진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와 비슷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