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 남자가 자신을 한 건물의 계단에서 성폭행 했고 시대적 상황탓에 결혼까지 하게됐다며 책을 통해 말했다. 여러 보도에서는 이를 '납치혼'의 증언이라 전했다. 결혼 후 남편의 폭력과 생활고에 시달리다 스트레스로 백발이 되었다는 것. 더이상 버티지 못한 박해미는 친정 어머니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친정 어머니의 도움으로 이혼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988년 임모 씨와 만나 결혼했지만 생활고 등을 이유로 1994년 이혼한 바 있다. 특히 박해미는 결혼 전 임 씨에게 성폭행과 폭력에 노출된 상태에서 임신으로 인해 원치 않는 결혼을 하게 됐다는 후문. 이후 두 번째 남편인 황민마저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로 징역형에 처해지면서 박해미에게 또 한번의 상처를 준 셈이다.
'이혼 박해미 전 남편' 전체기사...
그는 지난 1988년 임모 씨와 만나 결혼했지만 생활고 등을 이유로 1994년 이혼한 바 있다. 특히 박해미는 결혼 전 임 씨에게 성폭행과 폭력에 노출된 상태에서 임신으로 인해 원치 않는 결혼을 하게 됐다는 후문. 이후 두 번째 남편인 황민마저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로 징역형에 처해지면서 박해미에게 또 한번의 상처를 준 셈이다.
한편 박해미는 앞서 지난해 8월 있었던...
박해미 생활고 고백
배우 박해미 황민 부부가 과거 겪었던 생활고를 허심탄회하게 고백했다.
박해미 황민 부부는 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했다. 이날 박해미 남편 황민은 “지금도 정말 힘들지만 과거 경제적으로 정말 힘들 때가 있었다.”며 “그때는 내가 뮤지컬 쪽 일이 아닌 마케팅 일을 할 때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시 둘째아들 성재가...
끝나고 나니 나한테 남은 건 마이너스 5억이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해미 생활고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해미 생활고...그녀도 힘들었다니" "박해미 항상 당당해보였는데 이런것도 겪었군요" "그래도 멋집니다" "항상 당당한 모습 배우고 싶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