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호조로 비상장사들도 배당을 대폭 늘리면서 총 10명이 100억 원 이상의 배당금을 수령한 것으로 집계됐다. 배당금 총액은 2372억6000만 원으로 전년보다 51.7% 증가했다.
16일 재벌닷컴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7회계연도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비상장사의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배당금 중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의 배당금이 599억6000만
비상장 업체에서 연간 100억 원이 넘는 거액의 배당금을 챙긴 '슈퍼 배당부자'는 26명으로, 1위는 반도그룹 회장 아들로 조사됐다. 상장사 중에서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7일 재벌닷컴이 2만2427개 비상장사의 2015회계연도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비상장사에서 100 억원 이상의 배당금을 받은 사람은 26명으로
올해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온 22명의 프로야구 선수중 19명의 거취가 결정됐다. 7명이 유니폼을 갈아입었고, 12명이 잔류를 선택했다.
이적 소식 중 가장 화제가 된 것은 KBO리그 정상급 내야수 박석민(30)의 NC 다이노스행이다. 박석민은 삼성 라이온즈를 떠나 NC와 4년 최대 96억원(계약금 56억원·연봉 7억5000만원·옵션 10억원)
박한길
투수 박한길이 롯데의 유니폼을 입게 된 가운데 박한길의 류현진 언급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한길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롤모델로 야구선수 류현진을 꼽았다.
박한길은 "류현진 선배님 같은 투수가 되고 싶다"고 밝히며 "워낙 컨트롤도 좋고 공격적인 피칭을 하신다"고 전했다. 이어 박한길은 "능구렁이 같은 느낌도 있다. 공 하나를 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