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은 싱귤래리티바이오와 엑소좀(Exosome)을 이용한 안구질환치료제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20일 경기도 부천시 중동 순천향미래의학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삼일제약 김상진 사장, 최청하 전무, 정상욱 연구실장과 싱귤래리티바이오 박태관 대표, 김병수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엑소좀을 이용한 범용적
소녀시대 가수 겸 배우 최수영이 18일 박태관 순천향대 부천병원 안과 교수가 주관하는 ‘유전성 망막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해 기금을 전달했다.
유전성 망막질환은 유전자에 문제가 생겨 유소년 시기부터 야맹증, 터널 시야 등 증상을 겪는 희귀질환으로, 일부는 실명으로 이어진다. 현재까지 실명 원인으로 알려진 유전자만 250가지가 넘고, 국내 환자는 약 1만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유전체 분석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와 암 선별검사용 액체생검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사업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응진 병원장, 문종호 진료부원장, 이유경 연구부원장, 박태관 향설의학연구소장, 이원다이애그노믹스 이민섭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현재 암 진단을 위한 표준검사는 암 의
한독과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가 남녀고용 평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여성인력 활용 촉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받았다.
고용노동부 27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 19회 남녀 고용 평등 강조 기간을 맞아 남녀고용평등을 노력한 유공자와 우수기업에 대한 시상식을 실시했다.
이 시상은 고용에서의 성 평등, 모성 보호,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명단에 우리나라 과학자 19명이 포함됐다.
톰슨로이터 산하 톰슨로이터IP&Science(이하 IP&Science) 사업부는 14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상위 1% 연구자 명단을 발표했다.
IP&Science는 2003년부터 2013년까지 등록된 12만 건의 논문의 인용 상황을 평가해 21개 분
박태관 순천향대 부천병원 안과 교수팀은 눈의 중심부인 황반에 발생한 질병을 레이저로 치료한 연구를 담은 논문이 미국 안과·시과학회 공식 학술지인 ‘IOVS’에 채택됐다고 6일 밝혔다.
박 교수는 국내 레이저 의료기기 전문기업 루트로닉의 ‘AM10’를 활용해 연구를 진행됐다.
그는 친칠라 토끼를 대상으로 기존의 광응고술 레이저와 AM10 레이저를
노인 실명 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황반변성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이 열렸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안과 박태관 교수팀이 동물실험을 통해 아데노부속바이러스(AAV) 벡터를 손 쉽게 망막조직에 전달하는 ‘유리체 공간 내 주사법’을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AAV 벡터는 신경망막 유전자 치료에 가장 적합한 물질로, 한번 손상된 황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