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 부문에서는 젊은 풀백 자원인 황재원(4만5409표)과 최준(서울·3만4192표)이 나란히 선발됐고, 박진섭(전북·3만1670표)과 완델손(포항·3만966표)이 그 뒤를 이었다. 골키퍼 자리는 올 시즌 전 경기 전 시간 출전 중인 조현우(3만1736표)가 지킨다.
프로연맹은 '팬 일레븐' 선정에 앞서 2일 올 시즌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22세 이하 선수 1명을 뽑는 '쿠플영플...
K3리그 출신 박진섭이 ‘인생 드라마’를 썼다.
박진섭(전북)은 26일(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 태국을 상대로 후반 37분 A매치 데뷔 골을 터뜨렸다.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김진수의 크로스를 김민재가 머리로 연결, 박진섭이 문전에서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박진섭의...
지난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3차전 홈경기에서 1-1로 비기며 아쉬운 결과를 낳았다.
하지만 26일 태국 방콕서 열린 조별리그 4차전 원정 경기에서 이재성(마인츠), 손흥민, 박진섭(전북)의 연속 골을 터트리며 3-0 완승했다.
이에 3승1무(승점 10)로 조 선두를 지킨 한국의 최종예선 진출을 사실상 확정된 상태다.
한국은 전반 19분 이재성(마인츠)의 선제골과 후반 9분 손흥민(토트넘)의 추가골, 후반 82분 박진섭(전북)의 쐐기골이 터지며 지난 경기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사실 이날 손흥민은 멀티골을 기록할 수 있었다. 후반 43분 송민규의 크로스를 받은 손흥민이 골문으로 향했지만 주심의 휘슬이 울렸다. 핸드볼 선언이었다. 손흥민은 주심의 판정에 황당해했다. 플레이...
한국은 전반 19분 이재성(마인츠)의 선제골과 후반 9분 손흥민(토트넘)의 추가골, 후반 82분 박진섭(전북)의 쐐기골이 터지며 지난 경기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이날 방송 중계 화면엔 리사의 모습이 잡혔다. 리사가 경기장을 찾은 사실을 알게 된 현지 팬들은 그의 모습을 포착해 각종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했다.
태국이 고향인 리사는 태국과 한국이 나란히...
전반 19분 이재성(마인츠)의 선제골과 후반 9분 손흥민(토트넘)의 추가골, 후반 82분 박진섭(전북)의 쐐기골이 터지며 지난 경기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이번 예선전에서는 쿨링 브레이크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쿨링 브레이크란 FIFA가 무더위 속 경기 중에 선수 보호를 위해 도입한 제도로, 체감온도 32도 이상의 무더위 속에서 축구 경기가 진행될 경우 선수...
이후 후반 37분 김진수(전북 현대)의 크로스를 김민재(뮌헨)가 헤더 패스했고, 박진섭이 이를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3-0 쐐기골을 기록했다.
3-0 완승을 거둔 후 손흥민은 취재진과 만나 "며칠 전 (태국을) 상대로 만났는데, 내용은 만족스러웠으나 경기에 비기면서 부정적인 시선이 불안감을 주기도 했다"면서도 "더운 날씨에서, 어려운 환경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이재성(마인츠), 손흥민(토트넘), 박진섭(전북)의 골에 힘입어 태국을 3-0으로 제압했다. 앞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기간 손흥민과 물리적으로 충돌하면서 이른바 '탁구 게이트'로 축구계를 큰 충격에 빠뜨린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은 이날 활약으로 성난 팬심까지 달랬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6일...
박진섭(전북)이 태국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작성했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4차전 태국과의 경기에 나섰다.
이날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황 감독은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백승호(버밍엄 시티) 대신 박진섭을 투입했다.
후반 9분 이강인(파리...
다음은 축구 국가대표팀 아시아 2차 예선 명단
△골키퍼 : 조현우(울산) 송범근(쇼난벨마레) 이창근(대전)
△수비수 :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김영권, 설영우, 이명재(이상 울산) 권경원(수원FC) 조유민(샤르자) 김진수(전북) 김문환(알두하일)
△미드필더 : 백승호(버밍엄 시티) 박진섭(전북) 황인범(츠르베나 즈베즈다) 홍현석(KAA 헨트) 이재성(마인츠05) 이강인(파리...
따라서 스리백 활용시 교체로 꾸준히 출장하고 있는 센터백 박진섭(전북)도 출전 대상에 올라왔다. 또 수비형 미드필더 박용우를 중앙으로 내리면서 김영권과 정승현을 좌우로 벌릴 가능성도 크다.
클린스만 감독은 호주전을 마치고 인터뷰에서 “김민재가 없는 건 큰 공백이다. 하지만 다른 뛰어난 선수들도 많다. 정승현, 박진섭이 있다”며 “수비형 미드필더를 내려...
현재 훈련에 참여한 국내파 선수는 조현우, 김영권, 정승현, 김태환, 설영우(이상 울산), 김진수, 문선민, 박진섭(이상 전북), 이기제(수원), 김주성(서울), 이순민(광주)다. 해외파 선수로는 조규성(미트윌란), 이재성(마인츠), 정우영(슈투트가르트), 송범근(쇼난벨마레) 등이 있다. 여기에 조만간 황인범(즈베즈다)이 합류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1월 2일 아랍에미리트...
16일부터 훈련에 참여한 국내파 선수는 조현우, 김영권, 정승현, 김태환, 설영우(이상 울산), 김진수, 문선민, 박진섭(이상 전북), 이기제(수원), 김주성(서울), 이순민(광주)다. 해외파 선수로는 조규성(미트윌란), 이재성(마인츠), 정우영(슈투트가르트), 송범근(쇼난벨마레) 등이 함께 몸을 만들었다.
황인범(즈베즈다)도 명단에 포함됐지만, 29일쯤 합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황의조, 오현규, 문선민, 정우영, 이순민, 박용우, 박진섭, 김진수, 김영권, 김태환, 조현우, 송범근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클린스만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축구에 쉬운 경기는 없다. 싱가포르가 약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총력전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한국은 싱가포르를 비롯해 중국, 태국과 2차예선 C조에 배치됐다. 싱가포르와...
홍석현의 빈자리는 박진섭이 채울 예정이다. 미드필더인 홍현석의 빈자리에 중앙 수비수 박진섭이 채워짐에 따라 중앙 수비수 로테이션에 여유도 생겼다.
한편 클린스만 감독은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싱가포르를) 절대 약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싱가포르 클럽이 K리그의 강팀(전북현대)을 꺾는 모습을 봤다. 이는 대표팀에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