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상사’(거자오광 저 / 일빛)가 출판인이 뽑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
국내 출판사 47곳 대표의 모임인 ‘책을 만드는 사람들’(책만사)은 17일 2015 올해의 책 대상으로 중국 사학자 거자오광의 저서 ‘중국사상사’를 뽑았다. 책만사는 대상을 비롯해 분야별 올해의 책 11권을 선정해 발표했다.
인문·사회·자연과학 분야에서는 데이비드 프롬킨
굴곡 많았던 생의 우여곡절을 겪은 후 안정기를 찾게 되면 누구나 지나온 삶을 글로 남기고 싶어한다. 특히 올 상반기 출판가에는 다양한 스타들이 자서전과 평전을 통해 자신의 지나온 날들을 회고했다.
배우이자 국립창극단 예술감독인 김성녀는 자신의 배우 인생 60년을 결산한 자서전 ‘벽속의 요정’(문학세계사)을 4월 발간했다. 김성녀는 자서전에서 가족사,
'박지성' '박지성 자서전 마이 스토리 출간'
영원한 캡팁 박지성이 자서전 2일 '박지성 마이 스토리'를 출간했다.
2002 한일월드컵 이후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벤으로 진출했고 이후 잉글랜드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전성기를 구가한 박지성은 이후 퀸즈파크 레인저스로 이적했다. 이후 친정팀 PSV로 이적해 현역 생활의 마지막을 장식한 박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