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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수 폭행’ 성남FC 박종환 감독, “선수 아끼는 마음에 그랬다. 한 점 부끄럼 없다”
    ‘선수 폭행’ 성남FC 박종환 감독, “선수 아끼는 마음에 그랬다. 한 점 부끄럼 없다”
    선수를 폭행해 22일 프로축구 성남FC 감독직에서 물러난 박종환(76)이 억울함을 토로했다. 22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박 감독은 같은 날 성남시가 그의 자진 사퇴를 발표한 직후 “선수를 아끼는 마음에서 그런 행동을 한 것이지 폭행이 아니었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도 없다”고 억울해했다. 22일 오전 구단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일로 고
    2014-04-23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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