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홍보대사인 양준혁, 이사벨, 박인영, 이희경, 김진향, 현진주, 윤진 등도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시종식 이후에는 축하 퍼레이드가 이어지며, 서울 중구 명동 거리를 비롯해 전국 420여 곳에서 약 5만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모금활동도 전개된다.
구세군은 거리 모금 외에도 톨게이트, 교회, 온라인, 미디어, 찾아가는 자선냄비, 기업 모금 등도 함께 진행할...
그는 지난 2010년 천안함 침몰 사건 당시에도 실종자 수색을 도운 바 있다. 지난해 태안 사얼 해병대 캠프 익사사고때도 구조작업에 투입됐다.
개그맨 김정구 역시 민간잠수부로 합류해 수색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의 누나인 배우 박인영도 18일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에 나섰다.
진짜"라는 짤막한 글을 게재했다.
앞서 박인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구세군 홍보부장님과 친구 2명, 매니저 오빠들 2명하고 같이 진도로 갑니다. 작은 손길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모두 힘내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박인영이 봉사활동 소식을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사실에 불쾌한 마음을 드러냈다.
정동남은 과거 수중파괴대(UDT) 요원으로 활동, 미국 연방교통안전국 표창을 받았다. 정동남는 2010년 천안함 침몰 사건 당시에도 수색 작업에 나선 바 있다.
같은날 방송인 박인영도 자신의 트위터에 "안 되겠다. 가봐야겠습니다!! 내일 또 다시 희망을 걸어 봅니다. 날씨가 좋아라. 제발!!"이라는 글을 게재, 침몰 현장으로 가서 구조지원을 하겠다는 입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