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는 K-팝 열풍을 주도한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 박진영이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여기에 SM엔터테인먼트의 가수 보아가 시즌2까지 심사했고, 지금은 안테나뮤직의 유희열이 합류했다. 이는 ‘K팝스타’가 가진 가장 현실적인 경쟁력이다.
가요계 한 관계자는 “양현석과 박진영 앞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다....
정승환, 과거 'K팝스타4' 참가자 박윤하와 케미? "손 잡고 다정하게…"
'K팝스타' 출신 가수 정승환이 박진영과 함께 찍은 '잠수교'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정승환과 함께 'K팝스타'에 출연했던 참가자 박윤하와의 케미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정승환 박윤하는 지난 1월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9회 제...
또 이진아, 지존이 심사위원 박진영과 함께 어쿠스틱 재즈버전 ‘어머님이 누구니’ 발매에 참여한데 이어, TOP6 박윤하도 인피니트 성규의 솔로 앨범에 참여해 큰 인기를 모으는 등, 정식 데뷔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인기와 인지도를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K팝스타5' 제작진은 “우려가 없었던 시즌이 없었다”며 “지금까지 매 시즌...
케이티김과 정승환이 펼쳐낸 경연 무대를 비롯해 전 시즌 우승자들이 총출동한 스페셜 무대, 박진영의 첫 신곡 무대, ‘K팝스타4’ 주역들과 심사위원들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등이 쉴 새 없이 펼쳐졌다.
이날 케이티김이 최종 우승자로 낙점되면서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결말이 펼쳐졌다. 역대 시즌 최초로 남녀 대결을 펼친 TOP2는 서로의 화제곡을 바꿔 부르는...
박진영은 “귀로는 좋은데 마음이 안 움직인다”며 감동을 주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박윤하는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를 선곡해 269점을 획득했다. 합창단과 함께 웅장한 느낌을 줬지만 박진영은 “원래 잘하던 것에서 머무르기만 한 것이 아쉽다. 변화를 주어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원곡자가 박윤하의 무대를 봤으면 감탄 했을...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K팝스타4')에서는 에스더김 박윤하 케이티김 이진아 정승환 릴리M 등 6팀이 두 번째 생방송으로 톱4 결정전이 진행됐다.
이날 케이티 김이 노래를 하자 박진영은 "노래로 안들리고 말하는 걸로 들렸다. 이 곡을 쓴 게 미국의 빈민촌에 '어둠을 저주할 시간에 촛불 하나 밝혀라'를 보고였다...
‘K팝스타4’는 지난 15일 전율의 첫 생방송 대결을 통해 에스더김, 박윤하, 케이티김, 이진아, 정승환, 릴리M 등 강철처럼 단단해진 TOP6를 확정지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18회 분에서는 영광의 TOP4를 향한 6팀의 치열한 경합이 생방송으로 펼쳐지게 된다.
이와 관련 지금까지 총 7곡의 자작곡을 공개, “심사불가” “반칙이다”라는 평가를 들은 ‘천재적인...
심사위원 박진영과 유희열의 선택을 받은 에스더김은 가장 먼저 톱6에 올라갔다.
이어진 무대에서 정승환은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선곡해 발라드만 부르던 이미지를 탈피했고, 박윤하는 브라이언 맥나이트의 ‘One Last Cry’를 선곡해 특유의 맑고 깨끗한 음색을 뽐냈다. 결과는 심사위원 3명의 선택을 모두 받은 박윤하의 승리였다.
세 번째 무대에서는...
앞서 B조 경연에서는 케이티김과 그레이스신, 정승환이 생방송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박윤하, 릴리M은 탈락 후보로 분류돼 이날 A조 경연의 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게 됐다.
이날 A조 경연에서 에스더김은 2NE1의 '컴백홈'을 편곡해 불렀다. 심사위원인 유희열은 에스더김의 '컴백홈' 무대가 끝나자 "드디어 터졌다"라고 극찬했다.
박진영 역시...
박진영 역시 “에스더김이 계속 이렇게 할 수 있을 거 같았다. 말하는 것처럼, 실제상황처럼 들리는 게 가장 중요한데 거기에 가창력까지 붙었다. 그러면 사실 우승후보다”라고 말했고, 양현석은 “지금까지 봤던 에스더김 무대 중에서 가장 좋았다. YG의 노래를 이렇게 잘 불러줘서 감사하다”고 칭찬했다. 에스더김이 무대에서 내려간 뒤에도 박진영은 “저렇게...
예고편에서 A조에 대해 심사위원 유희열은 “알 수 없다”라고 이야기했고, 박진영은 “이변이 기대되는 조”라고 말한 가운데 A조의 에스더김, 이진아, 지존, 스파클링 걸스, 서예안의 모습이 차례로 펼쳐졌다.
‘K팝스타4’ 제작진은 “청중들이 많은 만큼 무대에 임하는 참가자들의 각오도 남달랐다”며 “프로 못지않게 업그레이드 된 참가자들의 퍼포먼스를...
결국 3위는 박진영으로부터 “무시무시한 가수가 될 거예요”라는 호평을 들었던 정승환이 차지했고, 목소리의 울림으로 극찬을 받았던 박윤하와 한국가요마저 훌륭히 소화해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던 릴리M은 조대결에서 아쉽게 탈락, 다음 주 시청자 심사위원의 판결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됐다. 다음주 A조 경연에서 탈락한 2팀과 함께 시청자 심사위원의...
A조는 서예안, 에스더김, 지존, 이진아, 스파클링걸스, B조는 정승환, 그레이스김, 릴리M, 케이티김, 박윤하로 구성됐다.
이날 케이티김은 god의 '니가 있어야 할 곳'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케이티김만의 매력과 색다른 편곡이 어우러진 무대에 심사위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고음 부분에서는 기립박수를 치기도 했다.
케이티김의 노래가 끝나자 박진영...
무엇보다 막강실력파인 정승환-박윤하-릴리M-케이티김-그레이스신이 속해있는 ‘죽음의 조’가 경연을 치를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른 상황이다.
최근 녹화에서 박진영이 “4년 만에 처음이에요”라며 박차고 일어나 기립박수를 치고, 현장에 있던 100인의 시청자 심사위원들도 환호하며 일어서는 장면이 공개돼 과연 그 박수의 주인공은...
이에 배틀 오디션을 마친 박진영 또한 “제일 힘들었던 거 같지? 올해가”라고 어려움을 토로하는 모습으로 쉽지 않을 2위 재대결에 대한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단 1시간의 준비시간을 갖고 치러진 재대결 무대에서 참가자들은 녹록치 않은 실력을 증명하는 ‘반전무대’로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첫 주자였던 지존은 유재하의 ‘지난날’을 선곡...
박윤하-이진아-릴리M-케이티김-지존-그레이스신 톱10 진출
SBS 'K팝 스타4' 대망의 TOP10을 확정지었다.
22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14회에서는 마지막 ‘배틀 오디션’ 5, 6조의 경합과 치열한 2위 재대결이 치러졌다.
첫 주자 ‘지존’은 유재하의 ‘지난날’을 선곡,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지존의 장미지는 박진영에게...
특히 박진영은 심사평으로 "음악적으로 오디션에 나와선 안 되는 수준이 나왔다"며 "나는 흑인 바하가 생각났다"고 극찬했다. 양현석과 유희열 역시 이진아의 작곡 능력을 높게 평가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렸다.
또 하나의 우승후보 박윤하도 이날 본인만의 색을 뽐냈다. 특히 유희열 앞에서 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부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