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박유천
배우 최민식과 박유천이 ‘아름다운예술인상’ 대상ㆍ신인상을 수상해 관심을 모은다.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제4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심사위원회는 “올해 대상 수상자로 영화배우 최민식을, 신인예술인상에 박유천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아름다운예술인상은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매년 가장 뛰어난 활약을
‘쓰리데이즈’ 박유천이 첫 방송을 무사히 마쳤다.
박유천은 5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첫회에 출연 아버지를 잃은 슬픔 속에서도 대통령 이동휘(손현주 분)를 경호하는 한태경(박유천 분)을 연기했다.
그러나 한태경은 아버지의 임종 소식에 경호에 집중하지 못했다. 결국 대통령은 재래시장에서 밀가루를 뒤집어쓰는 굴욕을 당했다.
한태경은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5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ㆍ연출 신경수)’ 1회에서는
민심을 잡기 위해 재래시장을 방문한 이동휘 대통령(손현주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네티즌은 첫 방송 전부터 다양한 반응을 올리고 있다.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 대한 네티즌 반응은 뜨겁다. “수목드
“연기가 정말 어색해”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를 얘기할라치면 가장 먼저 돌아오는 말이다. 사실 동시간대 시청률 선두라지만 ‘보고싶다’는 그림이 예쁜 드라마일 뿐 흡입력이 있는 작품은 아니다.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만 놓고 보면 사실 ‘안 보고 싶은’ 드라마로 꼽을 만하다. 동시간대 경쟁작 ‘전우치’에서 차태현, 성동일이 보여주는 연기에 비할까 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