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은 사외이사 박원식 의장을 선정했다.
이날 2022년 제1차 ESG위원회를 개최해 ESG 경영전략을 논의하고 구체적인 7대 ESG 핵심추진과제 수립을 결의했다.
7대 ESG 핵심추진과제는 △친환경 금융 선도 △사회적 금융 선도 △사회적 기여 확대 △내·외부 다양성 확장 △미래 금융전문가 양성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ESG 구동체계 확립이다.
신한은행...
워크숍은 황문규 중부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 박원식 경찰청 인권보호계장의 특강과 ETRI부설연구소 책임연구원, 박완용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 수사전문관 발표순으로 진행된다.
송정재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장은 “이번 워크숍은 각 수사현장에서 활동 중인 중앙부처ㆍ전국 시ㆍ도 특사경들이 최초로 한자리에 모여 각 현장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법무법인 한중 변호사) 씨 장인상, 전기현(인천 세종병원 의사)·기준 씨 조부상 = 22일, 서울성모장례식장 14호실, 발인 25일 오전 9시, 010-6248-2396
▲박정혁(탈시설자립생활운동가·장애인배움터 너른마당 초대 교장) 씨 별세, 홍영희 씨 남편상, 박진희 씨 동생상, 박원식 씨 형님상 = 22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24일 낮 12시, 02-2072-2026
실제 이 총재 취임당시 부총재였던 박원식 전 부총재가 이 총재 취임 후 한달이 조금 지난 상황에서 중도 사퇴했다. 한은 역사상 부총재의 중도 사임은 유례를 찾기 어렵다.
다만 이 총재 임기 1년을 남긴 올해부터 독수리 5남매 중 3명은 속속 본점으로 복귀했다. 성병희 공보관, 유상대 국제협력국장과 최근 금융안정국장에 앉은 신운 국장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이명박 정부 시절 대한상공회의소 추천 몫 금통위원을 2년가량 공석으로 두면서 4명의 금통위원이 한꺼번에 교체됐고, 이 총재 취임 후엔 전임 총재와의 갈등으로 박원식 전 부총재가 임기 11개월을 남기고 중도 사퇴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4월 네 명의 금통위원을 임명하기 전부터 새롭게 뽑는 금통위원들 중 몇 명의 임기를 일시적으로나마 단축하자는 방안...
6인 체제 금리결정 금통위는 박원식 전 부총재가 중도사퇴하고 장병화 전 부총재가 취임하기 직전인 2014년 6월 이후 2년1개월만에 처음이다.
이날 수정경제전망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핵심 담당자인 장민 조사국장은 8시55분에 착석했다. 그 또한 종종 옆사람과 담소를 나누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이날 조동철 위원이 총재보다 약간 늦게 입장해 좌석에...
전임 김중수 총재와 대립각을 세웠던 이 총재가 2014년 4월1일부로 취임하면서 당시 박원식 부총재는 이 총재 취임 한 달여 만에 중도 사퇴 했다. 그의 임기를 1년여 앞둔 상황이었다.
이후 그해 6월25일 임명된 장병화 현 부총재가 오는 6월24일 임기를 만료한다. 금통위원 중 부총재 임기만 유일하게 3년으로 차기 부총재가 곧바로 임명될 경우 그의 임기는 2020년...
박원식 전 부총재는 지난 5월 임기를 11개월 남겨두고 퇴진했다. 새 총재가 부임한 후 한달 만에 전격 사퇴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이다. 이어 강태수 한은 부총재보도 지난 7월 임기만료를 10개월을 앞둔 상황에서 이임식을 치렀다.
이 총재는 김 전 총재가 재임하던 시절에 대립각을 세운 인물이다. 이 총재가 한은에 복귀한 이후에는 ‘김중수 지우기’ 인사가...
김중수 전 총재 시절 혜택을 본 간부들에 대한 비판의 글이 올라오는 등 내부 갈등이 커짐에 따라 조직화합을 위한 용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박원식 전 부총재도 지난 5월 같은 이유로 조기 사퇴했다.
이 총재는 앞서 “부총재보들을 일부러 나가게 할수도, 할 생각도 없다”면서도 “다른 더 좋은 자리가 있다면 가는 것을 막진 않겠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금통위는 완전체가 아니었다. 박원식 전 부총재가 사퇴한 이후 후임이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금통위는 두달 연속 한명이 빠진 6명으로 진행됐다. 이 총재는 부총재 인선에 대해 “절차가 진행중에 있다”고 전했다. 지난달 13일부터 공식일정을 시작한 함준호 금통위원은 이날 첫 금통위 데뷔전을 치렀다.
씨티그룹, 크레디트스위스, 골드만삭스, JP모간 등 많은 해외 IB가 연중 기준금리 동결을 예상하고 있다.
한편 금통위는 이날 완전체가 아니었다. 박원식 전 부총재가 사퇴한 이후 후임이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금통위는 두달 연속 한명이 빠진 6명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13일부터 공식일정을 시작한 함준호 금통위원은 이날 첫 금통위 데뷔전을 치렀다.
자신보다 먼저온 참석한 이들에게 가볍게 목례를 한 후 약간 긴장한 모습으로 자리에 앉았다.
그러나 금통위는 완전체가 아니었다. 박원식 전 부총재가 사퇴한 이후 후임이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금통위는 두달 연속 한명이 빠진 6명으로 진행됐다. 이 총재 우측으로는 하성근·정순원·함준호 위원이 자리했다. 좌측으로는 정해방·문우식 위원이 앉았다.
이번에 사퇴한 박원식 전 부총재가 외부 출신인 김중수 전 총재를 대신해 내부경영을 도맡아 온 것이 그 예이다.
부총재는 또 총재의 약점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비교적 내성적이었던 이성태 전 한은 총재를 대신해 당시 이승일 전 부총재는 국제협력, 대외섭외 등 부문에서 활약했고, 이 전 총재는 통화정책에 집중할 수 있었다.
이런 가운데 이광주 전...
최근 이런 내부갈등이 표면화된 것이 박원식 전 부총재의 사퇴다. 박 전 부총재는 이적할 외부기관이 없는 상태에서 지난 9일 이례적으로 임기 만료 전에 한은을 떠났다. 그는 주변 지인들에게 “내가 모든 것을 안고 가겠다”며 자신의 사퇴로 임기제 논란이 끝나길 바라는 의도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자진사퇴 압박을 받고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지난 9일 박원식 부총재가 사퇴함에 따라 총 7명인 금통위원 자리는 한 자리가 비어있다.
임승태 전 금통위원의 후임인 함 위원은 상문고와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컬럼비아대에서 경영학 석사, 경영학 화폐금융전공 박사 학위를 받았다.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 객원 조교수, 캘리포니아대 산타바바라캠퍼스 경제학과 조교수를 지낸 뒤 한국개발연구원(K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