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닷컴이 음담패설로 얼룩지고 있어 우려를 낳는다.
8일 개설된 박시후닷컴은 박시후 사건을 날짜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는가 하면 박시후가 피해자인지 가해자인지에 대한 진실을 이야기하기 위한 토론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그러나 네티즌들의 토론을 위해 개설된 채팅방은 일부 네티즌들로 인해 음담패설로 얼룩지고 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유명인들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탤런트 박시후(35)씨와 동료 연예인 김모(24)씨가 피소 2주 만에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28일 서울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박씨와 김씨 측 변호인은 경찰에 "내일 오전 10시 서부경찰서에 출석해 성실히 조사를 받겠다"라고 통보했다.
박씨는 지난 15일 오전 2시께 김씨의 소개로 만난 연예
A양과 박시후 후배 K의 문자메시지 일부 내용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케이블채널 Y-star '생방송 스타뉴스' 측은 28일 박시후 A양 성추행 사건의 핵심이 되고 있는 박시후 후배와 고소인 A양이 당일 나눈 문자를 입수해 일부를 단독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박시후 후배는 고소인 여성과 무료문자서비스인 '카카오톡'으로 문자 대화를
박시후가 오늘(24일) 오후 7시 서부경찰서에 출두해 피의자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돌연 일정을 취소했다.
박시후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푸르메는 24일 5시20분께 보도자료를 통해 박시후가 당일 예정됐던 경찰 피의자 신문에 불응한다고 밝혔다.
푸르메 측은 “고소·고발사건 이송 및 수사촉탁에 관한 규칙에 따라 서부경찰서에서 조사 중인 이 사건이
성폭행 혐의로 고소된 배우 박시후 사건에 얽힌 후배 연기자 K씨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시후와 연예인 지망생 A(22)양의 술자리에 동석한 것으로 알려진 K씨는 SBS 공채 출신 연기자로 2009년 SBS 드라마 '드림'으로 데뷔해 몇몇 작품에 조·단역으로 출연했다. K씨는 2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박시후와 A양 사이에 강제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