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웅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비밀연애 등의 인생에 대해 고백한다.
박성웅은 16일 방송 예정인 '무릎팍도사'에서 아내와의 연애담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그는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촬영하며 지금의 아내 신은정을 만났다. 두 사람은 촬영 내내 비밀 연애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대생이었던 과거와 액
‘박성웅 생활고 고백’이 화제다.
배우 박성웅은 20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아내인 배우 신은정과 함께 출연해 배우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행복한 가정생활에 대해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웅은 “대학시절 서울에 올라와 혼자 학교를 다녔다"며 "당시 금융위기가 터져 부모님이 운영하시던 사업체가 부도를 맞았다. 온 집안에 빨간 딱지가 붙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