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처리방침 외부 평가는 인상적"산업계, ‘보안 인재 모시기’ 경쟁도 치열전문가 "위험 줄이고 산업 진흥하는 법안 돼야"
산업계 내 ‘개인정보 보호’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달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상황에서, 기업들은 개정되는 법안에 대한 대응에 나섰다.
개인정보위는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
한독테바는 30일, 서울 한국룬드벡 본사에서 한국룬드벡과 파킨슨병 치료제인 ‘아질렉트’의 공동 프로모션 (co-promotion)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50:50의 비율로 ‘아질렉트’의 영업 및 마케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 협약은 유럽 여러 국가에서 성공했던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이번에
한독테바는 28일 서울 역삼동 한독테바 본사에서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노인환자들을 위해 총 3억6000만원 상당의 전문의약품(ETC)을 기부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한국새생명복지재단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의료소외계층에게 무상으로 의약품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 이번 협약을 통해 한독테바는 자사의 골다공증 치료제 ‘이반드퀄정 150mg’ 2만400여정과 고지
한국BMS제약은 박선동 사장이 미국 본사 글로벌 마케팅부의 이그제큐티브 디렉터(Executive Director)로 영전했다고 12일 밝혔다.
박선동 사장은 2001년 한국BMS제약에 마케팅 이사로 입사한 후, 2003년 영업·마케팅 상무로 승진했으며 탁월한 마케팅 및 영업 능력을 인정받아 2005년 홍콩BMS 사장, 2006년 한국BMS제약 사
한국BMS제약은 항암사업부와 올해 1월 출시한 만성B형간염치료제의 메디컬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이영숙씨와 정영연씨를 각각 메디컬 책임자 및 메디컬 어드바이저로 영입했다.
신임 메디컬 책임자인 이영숙씨는 부산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미국 University of California Hospital에서 연수하였다
한국BMS제약은 성인 만성골수성백혈병(CML)의 치료를 위한 경구용 다중 타이로신 키나제 억제제인 스프라이셀을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스프라이셀은 기존 치료제에 대한 저항성ㆍ불내약성을 가진 만성골수성백혈병환자(CML) 및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Ph+ ALL)를 위한 치료제이다.
미 FD
미국계 다국적 제약사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는 한국BMS제약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전 홍콩BMS사장인 박선동(사진ㆍ45) 씨를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박선동 신임 사장은 2001년 한국BMS제약에 마케팅 디렉터로 입사한 이래 다양한 치료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2003년에는 영업·마케팅 상무를 역임했다.
박 사장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