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이혼소송 마무리
배우 박상민의 이혼소송이 5년간의 법정공방 끝에 마무리된 가운데, 이혼 사유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상민과 그의 전 부인 한나래씨는 지난 2007년 결혼에 골인했지만, 2009년 12월부터 돌연 별거에 들어갔다.
이후 2010년 3월 박상민 측에서 한씨를 상대로 먼저 1억5000만원의 위자료를 청구하며 서울
서울 서초경찰서는 전 매니저를 때린 혐의(폭행)로 배우 박상민을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상민은 지난 2009년 10월께 인천시 송도 부근에서 전 매니저 김모(42) 씨의 가슴과 정강이 등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지난달 "박상민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수사를 의뢰하는 내용의 진정서를 제출했다.
박상민은 폭행 혐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