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관계자는 특히 조명거울인 ‘블링’ 제품은 ‘박민영 거울’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아 관계자는 “블링 조명거울은 여러 드라마 및 예능에 유명인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장면이 노출되면서 입소문이 난 제품”이라며 “가벼운 무게와 깔끔한 디자인, 파스텔톤의 부드러운 색상이 더해져 디자인은 물론 조명밝기 조절과 무드등 기능까지 겸비해...
경기 용인에 사는 박민영(35·주부)씨는 외출할 때면 늘 선글라스를 챙긴다. 굳이 쓰지 않고 머리나 몸에 걸치는 것만으로도 센스있는 액세서리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박씨는 “어떤 아이템보다 쉽게 연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목걸이나 모자보다 더 돋보이기 때문에 효과적인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봄·여름 시즌을 맞아 선글라스 매출도 크게 올랐다. 아이웨어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