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인텍 주가가 상승세다. 정부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친환경차 보급 등에 5조원 가량을 투입한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일 오전 10시35분 현재 뉴인텍은 전 거래일보다 4.50% 오른 162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정부는 세종청사 제2공용브리핑실에서 '6.3 미세먼지 특별대책 세부이행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2020
코스닥 상장기업 뉴인텍은 1968년 설립 이후 47년 동안 오직 커패시터한 길을 걸어온 국내 최고의 필름 커패시터 전문 기업이다. 특히 친환경 자동차용 커패시터사업 부문에서는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커패시터(콘덴서)는 코일, 저항과 함께 회로를 구성하는 3대 전자부품으로 전기가 사용되는 모든 제품에 필수적으로 쓰인다. 기존 커패시터 시
[종목 돋보기] 뉴인텍이 중국 전기차 커패시터 제조업체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현지 시장에 진출했다.
뉴인텍은 중국 커패시터 제조업체 닝보신용과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용 커패시터의 소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최소 납품 금액은 미화 65만 달러(약 7억8000만원)지만 향후 닝보신용의 수주 실적에 따라 추가적으로 증가할 예정이
뉴인텍이 국내 최초 초박막 패턴필름 내재화 및 3분기 이후 하이브리드 차량 출시 본격화로 오래 기다려온 이익 개선이 가시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나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뉴인텍이 올해 고부가가치 박막패턴 증착필름 내재화에 성공하며 15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며 “올해 실적은 영업이익 26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