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박도규 전 SC제일은행 부행장과 조성권 전 예쓰저축은행 대표, 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 원장, 황종섭 전 하나저축은행 대표 등 민·관을 가리지 않고 두루 도전장을 내밀어 화제가 됐다.
현재 저축은행업계는 회장 후보의 출신과 무관하게 업계 성장을 위한 규제 개혁과 79개 저축은행중앙회를 한데 묶을 수 있는 인물을 원하고 있다. 업계는 회추위가 과거 단수...
이번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는 총 7명으로 △남영우 전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 △박도규 전 SC제일은행 부행장 △조성권 전 예쓰저축은행 대표 △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 원장 △황종섭 전 하나저축은행 대표 △박재식 전 한국증권금융 대표 △한이헌(75)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다. 민·관(民·官) 출신이 두루 출사표를 던저 역대급 흥행이다. 2015년 제17대 회장 선거 당시...
이어 조성권 국민대 객원교수(전 예스저축은행 대표), 박도규 전 SC제일은행 부행장, 남영우 전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 등이다. 정치·관료 출신으로는 한이헌 전 국회의원과 박재식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 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장 등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민간 출신 후보들은 실무 경험을 살려 높은 업계 이해도를 바탕으로 저축은행업계를 이끌겠다는 입장이다. 조...
KPGA 코리안 투어 선수회 이인우 대표와 KPGA 박도규, 안주환, 남영우 회원은 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이날 10시에 양휘부 전 회장을 대신해 성남시 운중동 소재 협회 회관을 방문, 공약서를 포함한 서류 일체를 접수했다. KPGA 제17대 회장선거 후보 등록 마감은 17일 오후 4시까지다.
그밖에도 김도훈(24ㆍ5위), 강욱순(47ㆍ타이틀리스트ㆍ6위), 김태훈(28ㆍ7위), 김기환(22ㆍCJ오쇼핑·8위), 홍순상(32ㆍSK텔레콤·9위), 박도규(43ㆍ테일러메이드ㆍ10위) 등 상금순위 상위랭커가 대부분 출전, 진정한 국내 최강자를 가리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올 시즌 JGTO투어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 닛신 컵누들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랭킹 3위에 올라 있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 챔피언 이상희(21ㆍ호반건설)를 비롯해 김대섭(32ㆍ우리투자증권), 강경남(30ㆍ우리투자증권), 박상현(30ㆍ메리츠금융그룹), 류현우(32) 등 신세대 스타에 통산 18승이 빛나는 강욱순(47ㆍ타이틀리스트), 박도규(43ㆍ테일러메이드), 최호성(40) 등이 노련미로 맞선다.
특히 이 대회는 2일 간의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올라온 12명의 선수들이 불꽃...
박도규(43ㆍ테일러메이드)가 우승컵을 들었다.
박도규는 1일 태국 카오야이 마운틴 크릭 골프리조트 크릭ㆍ밸리코스(파72ㆍ7615야드)에서 열린 ‘2013 코리안 윈터 투어 3차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로 1타를 잃었다.
그러나 박도규는 최종합계 3언더파 213타를 기록하며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1년 조니워커오픈...
박도규(43ㆍ테일러메이드)가 ‘2013 코리안 윈터투어 3차 대회’ 2라운드에서 선두로 도약했다.
박도규는 2월28일 태국 카오야이 마운틴 크릭 골프리조트 크릭ㆍ밸리코스(파72ㆍ761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더블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6개를 잡아내며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제치고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김진경의 뒤를 이어 2차 대회에서 4위를 기록했던 이준(30), 2012년 정회원 자격을 획득한 김형준(21), 코리안투어 5승의 박도규(43ㆍ테일러메이드), 2008년 유러피안투어 발렌타인챔피언십 출전권이 걸린 ‘로드 투 더 발렌타인’ 초대 챔피언 김영규(29) 등 4명이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어 2라운드 대혼전을 예고하고 있다.
2007년 제50회 KPGA 선수권 우승자 김창윤(30)은 마지막 날 2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오버파 218타로 단독 3위에 올랐다. 2012년 코리안투어 상금순위 51위를 기록한 문경준(31)과 2011 조니워커오픈 우승자 박도규(43ㆍ테일러메이드)는 나란히 3오버파 219타로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문경준(31)은 2언더파 142타로 선두에 한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랐고, 2012년 태국 PGA 상금랭킹 2위의 우돈 두앙데차(43)는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맞바꾸며 중간합계 이븐파 144타로 제주도 출신 이준(31)과 함께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1년 조니워커오픈 우승자 박도규(43ㆍ테일러메이드)는 중간합계 1오버파 145타로 공동 5위에 랭크됐다.
이 대회에는 황인춘(39), 박도규(43), 주흥철(32) 등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출전한다.
코리안투어에서 우승 경험이 있는 박부원(48)·김창윤(30)·강지만(37)도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일본프로골프 투어에서 1승씩을 기록한 박재범(31)과 김형성(33)도 각각 3차와 4차에 참가 신청서를 내고 이들과 승부를 펼친다.
이번 대회에는 KPGA 정회원 외에도...
2012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회로 평창의 알펜시아 트룬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다. 총상금은 지난해보다 2억원이 증액된 6억원(우승상금 1억5000만원)이다.
한편 오는 7월4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64강전 9경기에서는 박도규와 권명호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아시안투어&KGT
대회명: 볼빅-힐데스하임 오픈
개최지: 충북 제천, 힐데스하임 CC
총상금: 30만 달러 (약 3억5000만원)
출전 선수: 강경남, 최진호, 홍순상, 김대현, 모중경, 최호성, 박도규, 스콧 헨드, 시디커, 타윈 위라찬트, 마단 마맛 등
특징:발렌타인 챔피언십에 이어 한국에서 열리는 두 번째 아시안투어로 KGT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고...
박도규 SC제일은행 부행장은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키코 손실로 어려움을 겪고 있더라도 미결제금에 대한 상환 의지가 있다면 은행은 적극적으로 기업을 돕고 지원할 생각"이라며 "이번 합의는 은행과 키코 채무기업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상생의 모델을 제시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9개홀 28타는 2001년 매경LG패션오픈 최광수, 같은 해 KPGA 선수권대회 박도규, 2005년 같은 대회 최상호, 2009년 조니워커 블루라벨오픈 배상문 등이 기록했다.
후반들어 파 행진을 벌이던 이기상은 17번홀에서 버디 1개를 추가했다.
2008년 KGT에 데뷔한 이기상은 2009년 11월 동부화재 프로미배 군산CC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경주...
홍순상은 25일 경기도 여주 캐슬파인 CC(파72·6966야드)에서 열린 먼싱웨어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박도규(41)에 4홀차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6월 쓰바루 클래식 우승한 뒤 3개월 만이다.
이번 대회의 1등 상금은 1억원. 이에 홍순상은 시즌 상금 랭킹 1위(3억7700만원)와 대상 포인트 1위(3070점)로 점프했다.
홍순상은 "멘탄 훈련을 한 것이 큰 도움이...
홍순상(30·SK텔레콤)-장동규(24·볼빅)와 이승호(25·토마토저축은행)-박도규(41)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매치플레이 대회인 먼싱웨어 챔피언십에서 4강 티켓을 손에 쥐었다.
홍순상은 24일 경기도 여주 캐슬파인 GC(파72·6966야드)에서 열린 8강전에서 최준우(32)에 3홀 차로 앞서 4강을 확정 지었다.
석종율(41·캘러웨이)에 7홀 차로 가볍게 4강행 티켓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