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데뷔해 주·조연을 오가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이세희는 2021년 방영한 ‘신사와 아가씨’에서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 박단단으로 분했는데요. ‘신사와 아가씨’는 자체 최고 시청률 38.2%를 기록하며 놀라운 기록을 써냈습니다. 주역으로 극을 이끈 이세희 역시 드라마 종영 이후 각종 예능과 광고를 꿰차며 인기를 끌었고, 지난해 방영한 ‘진검승부’...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로 ‘박단단 열풍’을 일으켰던 이세희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서장훈은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가 최고 시청률을 38% 기록했는데, 본인은 여기에 얼마나 영향을 미친 것 같냐”는 질문으로 말문을 열었다.
이세희는 “내가 ‘신사와 아가씨’의 아가씨이긴 했지만, 솔직히 한...
이에 이영국과 그의 연인 박단단(이세희)도 이별과 재결합을 오가고 있다. 시청자들은 이런 전개에 황당할 따름이다. 여기에 불법 뒷조사와 폭행, 감금 등 시대착오적이고 자극적인 장면으로 시청자의 질타를 받고 있다. KBS시청자권익센터와 공식 홈페이지에는 “요즘 시청자 정서에 맞지 않는다”는 불만을 토로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3’는...
박단단(이세희) 역시 친모의 존재를 알게 됐고 충격을 금치 못했다. 이에 박수철은 애나킴의 뺨을 내려쳤다.
애나킴은 바닥에 쓰러지며 입술이 터져 피를 흘렸고, 박수철은 “이 개만도 못한, 짐승만도 못한. 얼굴 바꿔서 날 희롱하고 능욕하고 우리 단단이 홀리고 우리를 가지고 노냐. 그러고도 네가 사람이냐”라며 애나킴의 멱살을 잡았다. 또 박수철은 “오늘은 내가...
지현우는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세 아이의 아빠 이영국 역을 맡았고, 이세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입주 가정교사로 일하며 씩씩함을 잃지 않는 박단단을 연기한다.
지현우는 세 아이를 키우는 싱글대디를 연기하는 데 대해 “촬영 없는 날에도 촬영장에 오면 아이들을 다 만날 수 있고,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 좋더라”며 “또 처음에는 내가 시간을 내서 만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