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노영민 "7월 안에 반포아파트 처분하겠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이달 내에 서울 소재 아파트도 처분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노 실장은 8일 자신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가 아닌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오후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를 직접 방문해 애도의 뜻을 밝혔다.
박 대통령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 7박 10일간의 다자 정상외교 일정을 마치고 이날 새벽에 귀국해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오후 2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 전 대통령 빈소를 찾았다.
조문에는 청와대 이병기 비서실장, 현기환 정무수석, 정연국 대
박근혜 대통령은 설 연휴 중 숙환으로 별세한 김종필(JP) 전 국무총리의 부인 박영옥씨의 빈소가 마련된 현대아산병원 장례식장을 23일 오후 찾아 조문했다.
박 대통령의 이날 문상에는 청와대에서 조윤선 정무수석과 민경욱 대변인 등이 수행했으며, 비공식 일정으로 진행됐다.
박씨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셋째형인 박상희씨의 장녀로, 박 대통령에게는 사촌언니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박 대통령은 사고발생 14일째인 이날 오전 8시55분께 합동분향소에 도착,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영정과 위패 앞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고 고인들의 넋을 기렸다. 청와대 김기춘 비서실장과 박준우 정무수석, 모철민 교육문화수석, 민경욱 대변인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