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최근 수시평가를 통해 바클레이즈은행 서울지점의 이슈레이팅(원화 및 외화 기준) 신용등급을 기존 ‘AAA’(안정적)에서 ‘AAA’(부정적)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한신평은 "최근 발표한 국내에서의 철수계획으로 인해 국내 영업이 급격히 축소,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동사 운영 상의 불안정성을 감안해 중기 등급전망은 부정적"이라며 "그룹 구
국세청이 외국계 금융사에 대한 세무조사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이번에는 자국 금융감독기구로부터 환율 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스위스 최대 은행인 UBS 서울지점과 영국계 은행인 바클레이즈 서울지점이 타깃이 됐다.
1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해 11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 요원들을 UBS 서울지점과 바클레이즈 서울지점에 투입해 고강도 세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