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폴리텍이 폴리카보네이트(PC)의 항균필름 및 제조 방법에 관한 특허를 출원하고 연 4조원대 시장에 진출한다.
15일 에스폴리텍에 따르면 FITI시험연구원을 통해 진행한 PC의 항균 테스트를 통해 99.99%의 항균력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특허를 출원했다.
PC는 방탄제품 및 건축 소재로 사용될 정도로 우수한 내충격성도 갖춘 제품으로 기존 제품들은
국내 대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기업 에스폴리텍이 8K QLED TV와 5G 스마트폰 보급 확대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한다.
15일 회사와 업계에 따르면 에스폴리텍은 8K 대화면 QLED TV용 도광판을 국내 고객사에 납품하고 있으며, 고수익의 보안용 폴리카보네이트 필름(항공기 PC용) 매출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최근 에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국내 점유율 1위 기업 에스폴리텍이 공공기관과 관공서에 잇따라 바이러스 차단 제품 설치를 하고 있다.
에스폴리텍은 입법기관인 국회에 이어 행정기관인 국토교통부 대회의실 등 정부세종청사 내 약 120석에 바이러스 차단막 ‘바이펜스’ 설치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바이펜스는 사람 간 비말에 의한 바이러스 전파와 확산 가능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국내 점유율 1위 기업 에스폴리텍이 바이러스 차단 제품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스폴리텍은 본회의장, 상임위회의실 등 국회 내 20여 곳 1000여 좌석에 바이러스 차단막 설치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에스폴리텍의 바이러스 차단 제품의 수요는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에스폴리
에스폴리텍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차단용 투명칸막이 바이펜스가 '2020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제품혁신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9일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진행됐다. 신기술혁신, 융복합혁신, 제품혁신, 서비스혁신, 경영혁신 등 5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경제 성장에 기여한
에스폴리텍이 국회에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차단 칸막이 ‘바이펜스’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에스폴리텍은 국회 8개 식당의 450 테이블에 ‘바이펜스’를 설치 완료했다. ‘바이펜스’는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제작된 바이러스 차단막으로 향후 국회 내 커피숍과 매장 등 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현재 바이펜스는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