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의료기업 바이오이즈가 국내외 제약사들과 ‘메신저 리보핵산(mRNA)’ 치료제의 핵심 기술인 폴리머나노입자(PNP)에 대한 기술이전 협상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바이오이즈는 지난해 12월 mRNA와 PNP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고, 올해 4월에는 체내에서 순환하는 면역세포를 직접적으로 CAR(Chimeric Antigen Receptor, 키
정밀 의료기업 바이오이즈가 여과지를 통해 추출한 핵산을 등온증폭해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코로나19 진단키트 ‘AptaSign™ COVID-19 Detection Kit’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바이오이즈 측은 “여과지 방법을 이용한 핵산 추출 및 증폭 방법은 기존 자성 비드를 이용한 방법보다 민감도가 10배 이상 높다”라며 “타액 검체를 이용
오비메드, 퓨처엑스, 존슨앤드존슨, 노바티스 등 글로벌 투자, 액셀러레이터, 제약사가 참여하는 ‘2018 서울 바이오의료 국제 컨퍼런스’가 14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동북아 최고의 바이오 벤처 도시(Bio Startup City)에 도전하는 서울의 미래전략과 바이오 창업성공을 위한 기술혁신, 투자유치 전략에 대해 집중적으로
정밀의료기업 주식회사 바이오이즈가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를 영입해 본격적인 유럽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문가 영입은 공격적인 유럽시장 진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유렵 내 유명 글로벌 분석 서비스 기업이자 국제적인 농식품ㆍ의약학ㆍ생명과학 실험연구기관인 기업과 압타싸인(AptaSign) 폐암 검진 서비스에 관한 기본합의서를 체결
'바이오코리아 2017'이 개막한 1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전시관(C홀). 다른 전시관(D홀)으로 이동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명당 자리에 자리잡은 '젠큐릭스' 부스에는 국내외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았다. 국내 최초의 유방암 예후진단키트 '진스웰(GenesWell) BCT'에 대한 높은 관심탓이다. 해외바이어와 30여분 대화를 나누던 조상래
2017년 정유년(丁酉年)의 해가 밝았다. 암 등 각종 질병으로부터 인류를 해방시키려는 바이오텍의 무한도전은 지난해에도 올해도 계속된다. 2017년 국내외 바이오산업에서 올해 주목해야 할 이슈는 어떤게 있을까? 바이오스펙테이터는 국내 바이오텍 대표들이 주목하는 이슈를 소개한다. (회사명 가나다순)
▲이병건 녹십자홀딩스 대표
"CAR-T와 크리스퍼(CRI
코스닥 상장사 바이오싸인의 계열사인 바이오이즈는 삼성의료원 임상시험심사위원회로부터 대장암, 위암, 유방암, 전립선암, 췌장암 등 5대암 임상시험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계획 승인은 바이오이즈가 개발하고 있는 유전자 DNA 분석기인 압타마 기반의 암진단키트 KFDA 인허가를 위한 임상이다. 빠르면 이달부터 임상이 시작될 예정이다.
[공시돋보기]경원산업이 사명을 ‘바이오싸인’으로 변경함과 동시에 의료 관련 사업 진출 등 신성장동력 확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14일 경원산업은 공시를 통해 오는 29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주주총회 안건은 사명변경과 사업목적 추가, 이사선임의 건 등이다.
휴대폰 제조업체인 경원산업은 주요 사업의 부진으로 3년 연속 영업손실이
국내 연구팀이 암에 대한 체외진단시스템을 개발해 해외병원에 수출하게 됐다.
서울대학교에 기계항공공학부 이정훈 교수가 연구책임자로 이끄는 ‘CMOS 분자 이미지 프로세서 개발 융합연구단(이하 CMIPs 연구단)’은 최근 참여기관인 바이오이즈가 서울아산병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유방암진단 체외진단제품으로 연간 200만 달러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