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의료원 의과학문명원은 경희대치과병원 CDSA봉사팀과 함께 안산시 이주민 약 160명을 대상으로 4일부터 3일간 치과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의 협력으로 이뤄졌다. 안산시 산정현교회와 의료제품제조기업 세종헬스케어가 후원으로 힘을 보탰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경희대치과병원은 15일 중국 국가병원인 하얼빈시 제2병원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지연됐던 국제 의료사업 추진에 대한 계약 및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경희대치과병원은 2019년 중국 하얼빈시 제2병원과 경희치과종합검진센터 및 바이오급속교정 시스템 수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국 하얼빈시 글로벌 메디컬시티 조성사업의 첫 해외 계약이
경희대학교치과병원이 내년 상반기 플랫품 구축과 시범 운영을 목표로 미국 오스티오이드와 ‘인공지능 3D 통합영산분석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경희대학교치과병원은 최근 세계적인 3D 렌더링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오스티오이드(Osteoid)와 국내 최초 ‘인공지능 3D 통합영상분석 플랫폼인 트위맥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
경희대학교치과병원은 황의환 병원장이 대한치과병원협회장으로 선출됐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황의환 신임 회장은 “대한치과병원협회는 치과감염 예방 및 수가개선, 건강보험 개선, 전공의 수련교육 등 치과계와 관련된 여러 의제들을 수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복지부 구강정책과와 발맞춰 치과계의 발전과 국민 구강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소
치아 교정 치료가 진화되고 있다.
교정 치료란 단순히 비뚤어진 치아를 가지런히 하는 것을 포함해 성장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골격적 부조화를 바로잡아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건강한 구강 조직 및 아름다운 얼굴 모습을 만들어주는 것을 의미한다.
교정 치료는 크게 양악 수술처럼 전신 마취 후 수술하는 ‘수술 교정’과 입안에 장치를
경희대학교치과병원이 중국 하얼빈시, 하얼빈위생건강위원회와 하얼빈시제2병원과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경희대학교의료원 최초로 진행된 이번 해외 기술수출은 보건복지부의 지지를 바탕으로 하얼빈위생건강위원회, 중한건강의료발전위원회와의 긴밀한 국제의료협력에서부터 시작됐다. 계약의 주요사항은 치과종합검진센터와 바이오급속교정클리닉 개소를 위한 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