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이 독일 에스테틱 전문 제약회사 멀츠와 손잡고 약국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 종근당은 14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멀츠의 한국법인 멀츠코리아와 젤 타입 피부개선 화장품 ‘메더마’의 판권 계약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메더마를 국내에서 독점으로 판매하게 된다.
메더마는 자연성분인 양파 추출물과 알로에베라 그리고 피부의 가려
일동제약 자회사인 일동생활건강은 신비의 약초로 불리는 와송이 함유된 ‘와송사랑 바위솔(와송) 과립’ 제품을 17일 오전 8시 20분 NS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일동생활건강에 따르면 와송은 돌나물과에 속하는 토종식물로, 항암ㆍ항아토피ㆍ면역증진은 물론 현대인의 다양한 질병 치료에 도움을 주는 약초로 주목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바위솔이란
바위솔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바위솔은 산과 바닷가 바위 겉이나 지붕 위에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키는 20~40cm가량이며 잎은 원줄기에 많이 붙어 있고 끝 부분은 가시처럼 날카롭다.
이 바위솔의 꽃은 흰색으로 줄기 아랫부분에서부터 피는 품종으로 ‘와송’이라고 불린다.
이 식물은 해열, 지혈, 소종, 이습 등에 효능이 있으며 학질과
강산이 3번 바뀐다는 30년 동안 언론계에서 종사하다 퇴직 후 귀농한 김동현 ‘정남진 와송농원’ 대표가 주목을 받고 있다.
김동현 대표는 광주•전남 언론계에서 30여년 동안 사진기자로 일하다가 5년여 전부터 고향인 정남진 장흥으로 귀농해 약재인 토종 와송과 오디를 재배하고 있다.
그는 1974년 사진기자로 언론에 발을 디딘 이후 광주일보, 전남일보 사진부
한국 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4월 중순까지 서울 공평동 SC제일은행 본점 로비에서 봄맞이 꽃 전시회를 개최한다.
약 한 달간 철쭉 20여종과 바위솔 등 130여개 다양한 종류의 화초를 전시하며, 이 화초들은 SC제일은행에서 운영하는 온실에서 직접 재배됐다.
이 전시회는 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가 지난 2003년부터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