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기업 LF는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가 최근 남성 클래식 브랜드 ‘바스통(Bastong)’과 콜라보한 ‘클래식 아우터 컬렉션’ 출시 이후 10월 1주차 아우터 전체 매출이 평소 대비 약 2배 증가했다고 11일 발혔다. 이번 콜라보 제품 구매 고객의 절반 가까운 비중(43%)이 30대로, 헤지스 아우터의 평소 주 구매 연령대(40대) 대비 낮아졌다.
가장 반응이 좋은 아이템은...
패션 시장에 남성 비즈니스 캐주얼 분야의 강자가 없다는 점에 주목해 ‘바스통’, ‘이스트로그’, ‘벨보이’, ‘언어펙티드’ 등과 같은 고급 캐주얼 및 컨템퍼러리 스타일의 디자이너 브랜드 라인업을 구축했다. 스트릿 패션 등에서 출발한 무신사와 대조된다.
브랜디가 운영하는 '하이버' 역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버는 2018년 11월 론칭 이후...
바스통(BASTONG), 이스트로그(EASTLOGUE), 벨보이(BELLBOY), 언어펙티드 (UNAFFECTED) 등이 D스탠스에 단독 입점을 확정했다.
더블유컨셉코리아 관계자는 “FGI를 통해 시장에 대한 남성 고객들의 의견을 들어본 결과, 남성들의 취향과 눈높이에 맞는 제품을 모아볼 수 있는 국내 온라인 편집숍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됐고, 그 니즈를 채우기 위해 컨템포러리 스타일과...
대표 브랜드로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는 남성 클래식 브랜드 ‘바스통’, 고유의 스타일로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는 ‘언어펙티드’를 비롯해 온라인과 SNS에서 인기가 많은 ‘벨리에’, ‘더레스큐’, ‘스탠스서울’, ‘카네이테이’ 등 실용적이며 감각적인 국내 남성 디자이너 브랜드가 다수 입점한다.
또 스타트업 기업인 면도기 전문 브랜드...
'완벽한 제품’을 추구하는 클래식 기반 남성복 브랜드 ‘바스통’이 2019 F/W 컬렉션을 공개했다. 또한 도산공원점을 2배 확장 리뉴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2019 F/W(가을ㆍ겨울) 컬렉션에서는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왁스재킷과 밀리터리 컬렉션뿐만 아니라 ‘코트 컬렉션’에도 주목해야 한다.
역사가 100년이 넘는 원단 전문기업 알프레드 브라운(Alfred...
롱래스팅 아우터 패션 선도 브랜드 ‘바스통(Bastong)’이 2019년 6월 11일부터14일까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남성 패션 박람회 ‘피티 워모(Pitti Uomo) 96’에 참가해 왁스재킷과 밀리터리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바스통은 전세계 롱래스팅 아우터 패션을 선도하는 순수 국내 패션 브랜드다.
피티 워모를 통해 주목 받는 톱5 브랜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