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가 18일 비례대표 순위 발표에서 남성 1위에, 여성 1순위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찍어내기 감찰’을 당하는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해임 징계를 박은정 전 검사가 선정됐다. 종합 순위에는 박 전 검사가 여성 후보를 추천하게 돼 있는 1번에, 조 대표는 남성 1순위 순번인 2번에 배치됐다.
임유원 조국혁신당
조국혁신당이 18일 오후 9시 비례대표 후보 순번을 공개한다. 투표로 순번을 정하는 만큼 조국 당대표가 여성 후보가 추천되는 1번을 제하고 남성 1순위인 2번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전략적 판단에 따라 조 대표가 후순위로 이동할 여지도 있지만, 당내에선 순번을 정하는 ‘룰’인 투표 결과대로 번호를 받아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조국혁신당은 조 대표와
사단법인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음악 추천 서비스, 음원 사재기 등과 관련해 심도 깊은 토론회를 연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13일 ‘디지털 음악산업 발전 세미나’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 매직 스페이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속 발전하고 있는 디지털 음악 산업을 조망하고, 음악산업 발전을 위한 환경 조성에 필요한 주요 아젠다에 대해 토론하기
정부는 협동조합의 의의를 알리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7월 첫째 주 토요일을 협동조합의 날로 제정, 지난 2012년 12월에는 ‘협동조합기본법’을 마련했다. 이후 전국에는 지난달 기준 5019개의 협동조합이 발족되는 등 국내 협동조합 설립이 봇물 터지듯 이뤄지고 있다.
가요계에도 이와 같은 뜻있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협동조합의 날로부터 열흘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