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통대위에서는 보수 진영에서 단일화 기구부터 단일화되지 않는 상황을 지적하며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이 탈퇴했다. 앞서 통대위는 보수 진영의 단일화 기구였던 바른교육국민연합(바교연)과 범사련이 통합해 출범했다.
전날 범사련은 입장문을 내고 “통대위 출범에도 제3의 보수교육감 단일화 기구가 등장하고 이들이 독자후보를 낸다는 소식을...
보수 진영의 후보 단일화는 ‘바른교육국민연합’과 ‘범시민사회단체연합’ 두 곳이 주축이 되고 있는데, 두 단체는 함께 통합추진위를 꾸렸지만, 경선 방식 등 관련 룰에 합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교육감 보궐 선거는 내달 16일 실시 예정이며, 후보자 등록은 오는 26~27일 이틀 간이다. 선거운동은 내달 3일부터 가능하다.
아일랜드는 금융위기 직후 2009년, 2010년 2년 연속 역(逆)성장하며 유럽연합 회원국 중 가장 큰 경기 침체를 겪었다. 2010년엔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850억 유로의 구제금융을 받았다. 그러나 아일랜드는 긴축재정으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24%였던 법인세율을 12.5%까지 낮춰 구글, 애플, 아마존 등 다수 빅테크 기업의 유럽 본사를 유치했다. 2010년 국가 부도 사태를...
기호 7번 이백윤 노동당 후보는 노동운동가 출신이며 기호 14번 김민찬 합류연합당 후보는 한반도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국민에게 알리는 일을 해왔다고 합니다.
“전 국민에 1억” “핵개발” “재벌 해체” 파격 공약들
후보들이 누구인지 살펴봤다면, 후보들의 공약도 살펴봐야겠죠. 사실 대선 후보 간 공약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존재감을...
바른사회운동연합은 10일 입법 감시활동을 본격화 하고, 올바른 입법을 위한 제언도 적극 강화키로 했다.
이를 위해 입법에서 지켜져야 할 5대 기본원칙을 선정하고 15건의 입법의견을 마련했다.
입법 5대 원칙은 △헌법 원리 및 헌법상 입법원칙 준수 △입법과정 민주성 제고 △
좋은 입법 창출 △입법 자율성 유지 △입법 완결성 확보다.
그 외에도 위헌법률...
곽노성 바른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과실연) 공동대표(전 한양대 과학기술정책학과 특임교수)는 배달의 민족을 예로 들었다.
지난해 독일계 자본인 딜리버리히어로(DH)가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을 지난해 인수했지만, 공정위에서 기업 결합 승인을 아직 내주지 않고 있다. 사실상 독점이라는 이유에서다. 외국계 자본이 인수했다는 점도...
그는 “전에 말씀드릴 때는 40~50석을 얘기했는데 지금 형편이 많이 위축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도 “선거운동 과정에서의 연합이나 연대는 없다”며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연합ㆍ연대하는 것은 민주주의 정도에 어긋난 행위라 본다”고 선을 그었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치러지는 이번 총선에 대해서는 “재작년 저의 단식을 통해 싹이 텄던 연동형...
경영 방침으로 그는 △정보를 공개하고 반부패운동에 동참할 것 △정의로운 사회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설 것 △회장 직속 혁신 TF를 구성해 협회 발전기금을 조성해 새로운 여성 경제인 시대를 열 것을 꼽았다.
축사에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올해만 중기중앙회에 세 번째 방문한다”며 “홍종학 중기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오신다고 했는데 못...
또한 현대합동법률 사무소 대표 변호사(1981년), 제37대 대한변호사협회 회장(1993년-1995년), 환경운동연합공동대표(1993년-2003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2005년-2009년), 제1대 환경재단 초대이사장을 거쳐 환경재단 명예이사장, 함께일하는재단 상임이사 등으로 최근까지도 활발히 활동해 왔다. 이런 공로로 제18회 만해대상(실천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김 후보는 지난달 11일 출마 선언에서 “문재인 정권은 좌향좌 개헌, 사회주의 국가를 지향하고 있다”며 보수층의 지지를 호소했다. 세부 공약으로는 ‘수도 이전 개헌 저지’와 ‘한미연합사령부 서울 존치’ 등을 내걸었다.
그는 수도 이전과 관련해 “문 대통령은 아주 노골적으로 헌법을 신설해 수도에 관한 사항을 법률로 정해 바꾸려고 개헌하려 한다”며...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25억5554만 원,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48억3612만 원,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3억5073만 원을 각각 신고했다. 통합진보당에서 국회의원을 지냈던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는 1814만 원을 신고해 재산 순위로서는 꼴찌다.
대선 후보의 정보 가운데 재산과 함께 눈길을 끄는 건 전과 기록, 병역 기록이다. 문 후보는 대학 시절 ‘집회 및...
민중연합당 김선동 전 의원 등도 등록했다.
눈에 띄는 건 예비후보들의 전과 기록이다. 국민의당의 안철수 전 대표,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 박주선 국회부의장 그리고 바른정당 유 의원 등 전과기록이 없는 10명을 뺀 7명이 전과 기록을 갖고 있었다.
문 전 대표는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시절 이른바 ‘민경찬 사설 펀드 조성 의혹’ 관련한 국회 청문회에...
황성현 환경운동연합 활동가가는 “오늘 미세먼지가 심각하면 당장 줄이는 방안을 찾아야 하는데, 차량2부제는 내일 줄이겠다는 것과 같다”며 “미세먼지가 높으니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아 사후약방문식 대책”이라고 지적했다.
중국발 오염물질의 영향이 많은 만큼 알맹이 빠진 대책이란 비판도 거세다. 특히 서울시는 중국 베이징시와의...
회장 △박재묵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이명혜 한국YWCA연합회 회장 △이윤배 홍사단 이사장 △이재교 시대정신 대표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임현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저너 공동대표 △장수찬 한국NGO학회 회장 △조동근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한기홍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대표 등이다.
정광용 박근혜를사랑하는모임(박사모) 회장은 "왜곡·선동·허위사실유포에 의한 탄핵으로 절대 승복할 수 없다"며 "내일 오전 광화문에 30만 명이 모여 탄핵에 반대하는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옥남 바른사회시민회의 정치실장은 "탄핵안 가결은 끝이 아니고 헌재에서 최종 심리까지 가야 마지막"이라며 "헌재가 그...
바른사회운동연합은 5일 성명서를 통해 법 개정을 한다면 사회의 공적 영역뿐만 아니라 사적영역에까지 만연된 부패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방향의 근본적인 개정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주장들을 보면 △예외로 제외됐던 국회의원 등 선출직 공무원들에 대한 부정청탁 금지대상 적용 △권익위 안에서 삭제된 이해충돌 방지 조항의 부활 △언론인과 사립학교...
휴롬 김영기 회장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식습관 개선 캠페인이 해를 거듭하면서 이를 범국민적 운동으로 확대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 농식품부, 생산자연합회와 뜻을 같이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확산과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부모의 가난과 실패 등 불우한 환경에 처하면 아예 “꿈꿀 희망조차 박탈하는” 차갑고 잔인한 우리 사회, 돈이 없으면 공부, 운동, 예술 그 어떤 분야에서도 소질을 발견하고 능력을 발휘할 기회 조차 주지 않는 우리 사회의 냉정한 벽 앞에서 좌절하고 분노와 불만에 가득 차 일탈과 범죄의 길로 들어서는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과 행복을 찾아주고 싶습니다. 법과...